한국 힙합 씬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앨범 두 장

넉살 -  작은 것들의 신 (The God Of Small Things)

쇼미더머니 2에 출연한 적 있는 넉살.

직장인 래퍼와 1:1대결에서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팀 (크루) 를 꾸릴 때 부름을 받지 못하고 탈락.

플로우가 화려하고 발음을 굴리는 편이지만,

가사전달력과 발음이 좋아서 쫄깃한 맛이 살아있는 래퍼

비스메이져 소속.

많은 피쳐링에서도 자신의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

2015년에 나온 딥플로우 - 작두에서는

그냥 트랙을 찢어버림

원래 작년에 나오기로 한 앨범이었으나

미루고 미뤄서

2016.2.4 에 발매

테이크원(TakeOne) - 녹색이념

쇼미더머니 1 출연자.

출연 당시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높은 위치까지 올라갔다.

특유의 엇박랩이 특징인 래퍼.

항상 슈퍼루키를 뽑을 때 거론되던 이름이지만...

작업물이 너무 없어서 생존여부를 묻는 팬도 많았다.

그러나 컨트롤대란 때와 키스에이프 디스 (컴백홈)같이

간간히 한국힙합씬에 큰 메시지를 던져주고 좋은 반응을 얻어간다.

선공개곡으로 '이제는 떳떳하다'를 발표했지만

대부분 벌스가 예전 믹스테잎에 있던 벌스라 약간 실망한 사람도 많은 듯..

아직도 앨범이 언제 나올지는 미지수..

  

[손 성아]

녹색지대 언제 나옴 대체ㅠㅠㅠㅠㅠㅠㅠ

[손 성아]

여성래퍼 원탑 넉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