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근의 솥을 들어올리는 항우거록대전-파죽지세의 기세로 반진운동을 진압하던 진 제국 최후의 명장, 장한의 대군을 궤멸시킨 전투VS팽성대전-56만 이라는 유방과 5로 제후들의 압도적 군세를 뛰어넘은 3만 초나라군의 일방적인 학살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