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OL
네이버 전문가 평점
이동식 10점, 박평식 8점, 12명 평균 평점 8.88
전문가 평점이 하늘을 찌르기에 호기심과 기대를 갖고 본 작품입니다.
전 맬로 영화를 거의 보지 않습니다. 스릴러와 SF에 편중된 취향이죠.
그런데 이 작품에선 마치 다크나이트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두 여인의 사랑 이야기인데도 눈을 땔 수가 없었습니다.
마치 공포영화를 볼 때처럼 침만 꼴깍 삼키며 집중하게 되더군요.
적은 대사와 그 사이를 메우는 침묵과 긴장감 그리고 두 배우의 아련한 눈빛들..
거기에 잔잔하면서 강하게 울려 퍼지는 음악은 긴장감과 몰입을 배가 시킵니다.
또한 배우들의 의상과 영화의 조명은 최근 본 작품중 최고였습니다. 한장면 한장면이 화보 더군요.
괜찮은 각본이 멋진 의상과 조명 그리고 좋은 배우를 만나, 최고의 작품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가 끝나자 입에서 작은 탄성이 나오더군요.
이런 영화를 극장에서 본 행운에 감사했고, 다시 한번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운이 꾀 길게 남는 영화네요. 극장에서 꼭 보시길, 두번 보시길 바랍니다.

인스티즈앱
모텔서 중국인에게 Y존 필러 맞다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