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출발한 난민들이 반드시 거쳐가는 곳 중 하나가 그리스
이날도 어김없이 시리아 난민 50명을 태운 고무보트가 에게해에 나타남
난민들은 그리스 경비정을 발견하고 도움의 손길을 요청함

이때 그리스 경비정에서 어떤 남자가 막대기를 들고 나타남

난민들의 보트를 경비정으로 가까이 붙이려고.......하는가 싶더니 난민들의 손은 거부하고
고무 보트를 연신 꾹꾹 찍어댐

결국 가라 앉기 시작한 난민의 고무보트
그리고 경비정은 그 자리에서 튐

그런데 곁에서 이 장면을 모조리 촬영한 터키 경비정에서 난민들을 구조함
참고로 그리스-터키 관계는 한-일 관계만큼 험악함

터키는 그리스를 디스함
그러자 그리스는 "난민 도와주려고 한거임 빼애애애애액~~!!!"


그런데 이미 오래전부터 인권단체에서 그리스 경비정이 난민선을 고의로 침몰했다는 의혹을 여러차례 제기한 상태였음
위의 장면도 보트에 구멍내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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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들은 왜 시도때도없이 이러는건지 궁금한 달글(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