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켓몬스터 1세대게임 (그린/레드/블루버전)을 해보신 분만 이해가능합니다...
포켓몬스터를 플레이하면서 갈색시티항구에 있는 호화여객선(이름 기억안남.. 산 뭐였더라???)에 들어가면 선장실가기전에 라이벌 그린과 마주칩니다... (선장실에 들어가 선장에게 비전머신 풀베기를 받으려면 반드시 거쳐야하는 코스)
라이벌 그린의 맴버(지니고 있는 포켓몬)를 보면 레트라가 있습니다... 레트라는 라이벌 그린이 꼬렛시절부터 키운 소중한 포켓몬입니다.



이녀석이 레트라입니다... (들쥐를 영어로 "rat"라고함)


나머지는 쫄따구입니다.. 암튼 여기에 나오는 레트라가 라이벌 그린이 최초로 잡은 포켓몬입니다...
그리고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여기 보라타운 무덤에서... (보라타운 BGM은 끔찍하기로 유명함.. 이에대한 괴담도있음.)

또다시 라이벌 그린과 마주칩니다...






눈치채셨습니까??? 전의맴버와는 달리 가디와 아라리를 추가한것을 빼고는 모두 똑같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레트라만 맴버에서 빠졌을까요???
그렇습니다...
레트라는...
죽었습니다~!!!
그래서 라이벌 그린이 무덤에 가있었고 묘비를 바라보고 있었던거죠... (아마도 로켓단에 의해 살해당했을듯...;)
참고로 실크스코프 끼기전에 귀신은 포켓몬의 영혼입니다... 그영혼은 실크스코프를 끼고보면 가끔 레트라가 출연합니다.
(대부분이 고오스가 나오기때문에 레트라를 만날확률은 극히 드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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