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에 대해 당신이 몰랐을 51가지

[울룩불룩공주]

사진에 글귀적힌거 공감안된다 친구가 연락해도 안나가는뎀..

[얼마만큼 입금했니?]

엄마 요즘 어때? 혼자 있으면 무슨 생각해?
"너때문에 머리아파 죽겠다 저래서 지 밥벌어 먹고 살 수 있겠나 싶어 어? 니가 ~~~~"
ㅎ......서로 맘상하고 끝날 듯

[나 가기 싫우]

앜ㅋㅋㅋㅋㅋ저희 집도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 엄마기 천천히 생각해줬으면...

[V = 김태형]

괜히 먹먹해져서 질문만 보고 내려버림 ㅠㅠ...

[김정팔]

어제 외가댁 갔다가 엄마 어릴 때 사진 봤는데 신기했어요 당연한건데.. 교복 입고 친구들이랑 사진도 찍고 멋도 부리고 아빠랑 팔짱끼고 수줍은 모습이 찍혀있는 걸 보니까 엄마도 이런 때가 있었구나..하고ㅋㅋㅋㅋㅋ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엄마의 삶을택하는 게 쉽진 않았을텐데

[화선]

눈물 됴르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정팔]

어제 외가댁 갔다가 엄마 어릴 때 사진 봤는데 신기했어요 당연한건데.. 교복 입고 친구들이랑 사진도 찍고 멋도 부리고 아빠랑 팔짱끼고 수줍은 모습이 찍혀있는 걸 보니까 엄마도 이런 때가 있었구나..하고ㅋㅋㅋㅋㅋ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엄마의 삶을택하는 게 쉽진 않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