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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새 4인치 아이폰 ‘아이폰5SE'가 500달러, 우리 돈 60만원에 출시되면서 애플에 15억달러(약 1조8148억원)의 영업이익을 안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스티브 밀루노비치 UBS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다음달에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5SE에 대해 이 같은 예측을 내놨다.
그는 아이폰5SE가 출시된 뒤 12개월간 3000만대가 팔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애플이 지난해 아이폰5S와 아이폰5C를 합친 판매량의 3분의2 수준이다.
물론 아이폰5SE의 등장으로 500만대의 아이폰6 판매량이 줄어드는 부작용도 있지만, 애플은 아이폰5SE로 78억달러(약 9조4372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밀루노비치는 예상했다.
그에 따르면 아이폰5SE의 제조원가는 제품 가격의 25% 수준으로, 애플은 19억5000만달러(약 2조3593억원)의 이익을 챙기게 된다. 여기에 25%의 세금을 감안하면 애플은 총 15억달러의 영업이익을 내 애플의 주가 상승에도 어느 정도 기여할 것이라는 것이 그의 추산이다.
한편 아이폰5SE는 아이폰5S와 비슷한 디자인에 애플 A9 프로세서, 1GB 램, NFC(근거리무선통신)를 활용한 애플페이 등을 탑재하며 색상은 아이폰6S와 같은 골드, 로즈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4종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제품은 다음달 18일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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