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24/0200000000AKR20151224060800065.HTML

지난 연말에 우리를 놀라게 하고 분노하게 했던 인천 11세 아이 감금 학대 사건
친아버지와 동거녀가 아이를 감금 폭행하고 먹을것도 주지 않아 굶주림에 시달리던 아이가 집을 탈출해 슈퍼에서 과자를 훔쳐 먹다가 주인에게 발견되고 경찰에 신고되면서 학대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죠
이 사건 이후 뒤늦게나마 관계 당국에서 장기 결석 아동들에 대한 전수 조사사 이루어졌고 그 과정에서 부천 초등생 아들을 학대하고 사망한 아들 시신을 훼손한 사건이나 부천 여중생 딸을 학대하고 딸이 죽자 거의 1년간 시신을 방치했던 목사부부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억울하게 죽은 아이들의 한을 조금이나마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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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한 아내의 바람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