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재적인 건식벽체 시공자 버니 미첼.
[*건식벽체: 반죽해서 시공하는 콘크리트와 반대 개념으로, 석축 벽, 석고보드 등이 있다.]

밋밋했던 벽이 그를 만나면 이렇게...

혹은 이렇게...

또는 이렇게 화려하게 변신합니다.

워우!!! 대단해!!!!!

결과물도 멋지지만, 별 어려움 없이 이런 걸작을 완성시키는 작업 과정은 정말 넋 놓고 보게 될 정도로 대단한데요.

손으로 재료를 조금씩 떠,
부분 부분 살을 덧붙이고...

붓으로 슥슥슥 훑어주면,
털의 질감이 살아납니다.

장인은 도구 탓을 하지 않는 법...ㅎㄷㄷ

'삭삭삭 스윽 스윽' 후 탄생한 늑대.

음... 늑대 뒤가 좀 썰렁한데...
나무를 그려줘 볼까?

스케치도 없이 칼로 몇 번 슥슥 거리자, 엄청난 디테일의 나무 두 그루가 뚝딱 만들어지네요.

진짜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 나오는 작업 과정.

숨죽이고 보게 되는 영상. 정말 대단하죠?

그는 앞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튜토리얼 영상을 더 많이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음엔 또 어떤 기술들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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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희귀하다는 모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