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엔 마치 장학금 총액을 줄이려는 것처럼 보이게 써놓아서 답답해서 올립니다.
교내 분위기는 성적장학금 받던 학생들도 오히려 옳다고 생각하는 분위기구요
소득대신 성적장학금을 주면 얻을 수 있는게 더 많은 사립대학에서 그 점을 포기했다는 건 고무적이라고 봅니다.
당장 성적장학금을 받던 학생들이 아쉬운 건 어쩔 수 없지만 길게 보면 소득에 따른 교육 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겠죠
소득을 얼마나 정확하게 볼 건지는 정부와 탈세 관련 문제지 대학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장학금 개편이 학생들과의 대화없이 진행된건 아쉬운 부분이죠)
그리고 이번에 저소득층에는 조금이지만 생활비지원도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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