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X의 헌신'으로 유명한 소설가, 추리 소설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일본에서 드라마화 되어 화제를 일으켰던 그 소설!유성을 보라 갔던 그 날 부모는 끔찍이 살해 당했다.그래서 우리 세 남매는 복수를 위해 인연의 끈으로 뭉쳤다.그렇게 범인의 숨통을 조여가는 세 남매의 복수극“우리 세 사람은 이어져 있어. 언제라도 한 인연의 끈으로 묶여 있다고. 그러니까 무서울 거 하나도 없어.” 유성의 인연 1권 중부모님이 잃은 그들은 비정한 세상에서 살아 남기 위해 사기 작전팀을 꾸려 살아간다.“시즈나, 빠졌다고. 도가미 유키나리한테 푹 빠졌어. 작전상 연극을 하는 게 아니야. 진심으로 사랑에 빠져버렸더라고."유성의 인연 2권 중그러나 모든게 순조롭지는 않게 된다. 세 남매 중 막내인 시즈나는 작전 도중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명불허전 히사기노 게이고의 추리 소설, 실망 시키지않는 유성의 연인네이버 평점: 8.33(1권) 8.38(2권)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우리는 또 다시 히가시노 게이고에게 빠져드게 된다. 이 소설에선 피가 튀는 살인이 일어나지 않는다.하지만 그런 자극적인 내용없이 이 소설은 우리를 빨아 들인다.하나 하나 들어 맞는 이야기들속에 우리는 소름을 느끼게 된다."이 이야기에는 살인 사건도 민완 형사도 없다. 범죄자의 컴컴한 악의 대신 인간 내면에 잠재한 선의에 대한 믿음이 있고, 모든 세대를 뭉클한 감동에 빠뜨리는 기적에 대한 완벽한 구성이 있다. "- 옮긴이 양윤옥×× 시 외곽에 자리한 나미야 잡화점은 30여 년간 비어 있던 오래된 가게이다. 어느 날 이곳에 삼인조 좀도둑들이 숨어든다. 이들은 어릴 때부터 아동복지시설에서 함께 자란 친구 사이로 몇 시간 전 강도짓을 하고 경찰의 눈을 피해 달아나던 참이었다. 인적이 드문 외딴집인 줄로만 알았는데 난데없이 ‘나미야 잡화점 주인’ 앞으로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하고, 세 사람은 얼떨결에 편지를 열어 본다.알고 보니 과거의 사람이 보낸 고민 상담 편지가 시공간을 초월해 현재의 잡화점 우편함으로 들어온 것이었다. 처음에는 누군가 자신들을 노리고 장난을 치고 있다고 생각했다가 하늘에서 툭 떨어진 듯한 이상한 편지에 이끌려 답장을 해주기 시작한다. 하나로 그칠 줄 알았던 편지가 계속해서 도착하고 어느새 세 사람은 고민을 적어 보낸 이들의 앞날이 어떻게 풀릴지 자신들의 일처럼 진심으로 걱정하게 된다......오전 0시부터 새벽까지 나미야 잡화점의 상담 창구가 부활합니다. 예전에 나미야 잡화점에서 상담 편지를 받으셨던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그 편지는 당신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끼쳤습니까? 도움이 되었을까요. 아니면 아무 도움도 되지 못했을까요. 기탄없는 의견을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때처럼 가게의 셔터 우편함에 편지를 넣어주십시오. 꼭 부탁드립니다. ---p.188네이버 평점: 8.7밀실 살인 게임1, 2.0, 마니악스우타노 쇼고그들은 그저 추리에 미쳤고 추리에 살기 위해 있는 존재같다.서로가 트릭을 이용한 살인을 저지르고 서로가 추리하는 싸이코같은 인간들다섯명의 살인광들은 서로에게 추리 문제를 낸다.실제로 사람을 죽여가면서 소설이 아닌 실제 살인으로 문제를 낸다.'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로 유명한 우타노 쇼고의 추리소설탐정이 범인이고 범인이 탐정인 아이러니한 이야기그리고 거듭하는 반전의 반전!다섯 명은 인터넷 공간에서 서로 알게 되었다. 서로의 본명과 집, 직업, 가족 구성, 혈액형, 별자리는 모두 모르는 사이다. 인터넷 상에서만 친분이 있을 뿐 실제로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하거나 술잔을 나눈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래도 무엇 하나 불편한 점은 없을뿐더러 이런 놀이를 하는 데는 오히려 서로를 모르는 쪽이 만사 편하다.다섯 명은 인터넷 상에서 게임을 하고 있다. 그렇다고는 해도 이른바 네트워크 게임은 아니다. 서버 안에 만들어진 가공의 세계를 무대로 삼은 게임이 아니라, 인터넷 바깥의 현실을 백 퍼센트 반영한 극히 생생한 게임이다. _ 9쪽네이버 평점: 7.83(1) , 7.22(2.0) 7.37(마니악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