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만화인 어드벤쳐 타임의 에피소드입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상당히 무겁고...
기분 나쁘고...
우울합니다...
누군가의 장례식...
사건의 발단은 1주일 전
탐험을 하고 싶지만
버블검이 샘플 채취만을 원해서 기분이 좋지 않은 핀&제이크
식민지화라니...영토를 넓힐 셈인가..
좀비(?) 등장
이륙을 시도하지만
떼거지로 달라붙어서 실패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탈출 계획을 세우는 핀
제임스에 대한 불만과 불신은 점점 쌓여가고...
탐사선을 이것저것 작동시켜서 좀비들의 시선을 돌린 다음
탈출로를 탐색하는 계획.
갑자기 터진 신호탄
신호탄 때문에 좀비들이 다시 모여들게 됩니다.
공구 어택!
공구 어택! 2
호빵맨인가...
그렇게 1주일이 흐르고
복제해서 제임스를 다시 만든다 하더라도
복제된 제임스가 핀&제이크가 알던 그 제임스가 맞을까요?
핀은 복제할 수 없어서 희생시킬 수 없었다면
복제가능한 캔디 시민은 희생시켜도 되는 걸까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에피소드 였습니다.
여기서 끝났으면 좋았을 것을...
좀비(?)가 되도 임무를 다하려는 제임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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