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테이머즈
디지몬의 3번째 시리즈이며,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도에 상영되었습니다.
그 당시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엄첨난 인기를 가장 끌어놓은 것이 디지몬이였는데 다른 시리즈과는 달리 우울하고 어두운 분위기, 현실적인 세계관, 무거운 주제 등으로 인하여 그 당시 초등학생들이 보기에는 어둡고 진지했던 애니로 평가되었다고 하네요.
만화의 분위기가 이렇게 된 이유는 각종 공포장르를 집필해왔던 코나카 치아키가 시리즈 구성을 맡았기 때문이라고..
또한 줄거리상의 기복도 적어 일관되게 조용함을 유지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특징들 때문에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숨겨진 명작'이라고도 합니다.

흔한 조종당하는 여케릭터

흔한 악당들 모습

악당들이 '프로그램'이다보니 하는 말이나 행동도 이상하고 무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만화를 옛날에 어떻게 봤는지 신기했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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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