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김건, 미궁에 빠진 사건에 단서 제공… "뺑소니들아 순순히 자백하시지"

정영미 기자 jhg746@enewstoday.co.kr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영재발굴단'에서는 자동차의 일부분만 보고도 차량을 척척 맞히는 김건 군을 찾아갔다.
24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순간 판단력과 순간 암기력이 굉장히 높은 걸로 파악되는 김건 군의 적성을 찾아주기 위해 안산 단원경찰서 뺑소니 전담팀을 찾아갔다.
이날 박종필 계장은 "차를 맞힌다는게 쉽지가 않다. 심야 사고의 경우 CCTV를 확인해도 참 난해하다"며 건이가 맞히지 못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CCTV와 블랙박스에 찍힌 뺑소니 차량의 차종을 맞혀야 되는 상황에 놓이자 건이는 한쪽 바퀴만 보고 맞히고, CCTV 에 찍힌 자의 일부분만 보고도 단번에 맞혀 경찰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후방 블랙바스에 희미하게 찍힌 차량도 단번에 척척 맞히자 김윤수 경사는 현재 수사중인 사건의 자료를 보여주며 건이한테 차종을 물어봤다.
이렇게 미궁에 빠진 사건의 단서를 제공한 11살 건이는 앞으로 범인 검거에 도움을 주기로 경찰과 약속까지 했다. 이에 건이는 "뺑소니들아 순순히 자백하시지, 내가 다 찾아내버릴거야"라고 말했다.
한편, '영재발굴단'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영재들을 찾아 그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담아내고, 그 영재성을 더 키워나가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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