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주전에 전여친은 생리중이었고, 여친 허락하에 피임없이 질내사정을 했어요. 분명 생리중이였고 제 두눈으로 피까지 보았어요.
여기서 중요한점이 임신 10주, 저번주에 병원을 갔다왔다는 사실과 나혼자 병원갔다와서 몇일을 고생했다는점을 잘 기억해주세요.
카톡했을때는 너무 충격이어서 아무말도 못하고 대충 미안하다는 식으로 끝나버렸죠..
근대 곰곰히 생각해보니 너무 이상한점이많아서 문자로 대화를 시도했어요.

보고싶음 사진 보내줄게라고 해놓고 막상 사진달라고 하니깐 수술당일날 가서 달라고 한다내요

여기선 화요일날 같이 가자고하니깐 안간다고 하내요

네. 여기서 좀 의심되는게 또 한번있어요. 임신 10주차라고 물어봤을때 10주 3일이었다고 분명 금요일에 검사했다고 그랬어요 금요일이면 10월 18일 그리고 지금 대화는 10월 20일 즉 일요일 세벽이죠.
근대 분명 처음에 카톡에서는 저번주라고 했고 몇일을 혼자 고생했다고 말했어요
근대 이재와서 금요일에 검사했다고 하니깐 이상한거죠.. 10월 11일 금요일에 검사를 받았다쳐도 10주전엔 분명 관계를 안가졌을시기이고 그 다음주에 생리를 전여친이 생리를했거든요.


이런식으로 무작정적으로 나오니까 인터넷 검색을해서 찾아봤죠


6mm 즉 3.6센티인대 처음에 문자할때 분명 " 몇센티도 안되는 세포덩어리야" 라고 말해놓고 제가 10주차는 저정도 크기다 라고 말하니깐 3.6cm라고 정정하네요. 더군다나 36mm라고 했는대, 제가 인터넷에서 초음파 사진들을 다 뒤져보니 mm를 안쓰고 다 cm 를 쓰더라고요. 도대체 mm는 어디서 나온걸까요. 그리고 초음파사진들을 다 검색해보니 사진에 몇주 몇일됬는지나온다고하는대 제가 본 사진들은 언제찍혔는지 날짜만 보았지 몇주됬다고는 안써있었거든요.

병원측에 분명 연락을해서 초음파사진 보내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순간 자기할말만 하고있음

제가 막 따지니깐 같이 가주겠다고 아침일찍오라고하네요. 근대 여기서 또 문제가 화요일은 아침 9시부터 병원 문을열어요. 어쩌면 그걸알면서 이런식으로 나오는걸수도..
그래도 일단 계좌번호를 받아놓았고
지금은 전여친이 잠수를 타고있긴한대 분명 또 연락이 올꺼에요
제가 일단 다시 연락이오면 취할수단은
검사했을때 영수증 카피본
병원측에 연락을해서 이메일로 초음파사진받기
이정도 생각하고있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한게 생리도중 질내사정해도 임신확률이 아예 없다는걸 모르는게아니지만 확률이 극히 낮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10주면 거의 2달이 넘는시간인대 아무리 바쁘다해도 어떻게 10주가되도록 모를수가있죠?
전 지금 정말 혼란스럽고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어요.. ㅠㅠ


http://m.pann.nate.com/talk/319745996


인스티즈앱
이재명한테 죽도록 까였던 인천공항공사 사장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