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귀향을 봤습니다.
작품성이나 연출이 부족하다
이 정도면 훌륭하게 그려냈다 등등 엇갈리는 평이 나오고 있는데
전 그저 이 영화를 보고 있는 그 순간이 참 감사할 뿐이더라고요.
작가의 의도가 고발 다큐멘터리가 아니었기에, 위안부 할머니들의 넋을 위로하고 어루만져주고자 한 것을 잘 알고 영화를 봤기에 충분히 훌륭하다고 박수쳐 드리고 싶습니다.
귀향의 제목속 '귀' 자가 돌아갈 귀가 아니라 귀신의 '귀' 자를 썼듯이 혼으로나마 고향땅을 밟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내일이 3.1절인데
동주나 귀향 관람하는것도 뜻깊은 하루가 되겠네요.
상영관 없다고 해도 조그만 저희동네 cgv도 꽤 많이 상영하고 있더군요.
작품성이나 연출이 부족하다
이 정도면 훌륭하게 그려냈다 등등 엇갈리는 평이 나오고 있는데
전 그저 이 영화를 보고 있는 그 순간이 참 감사할 뿐이더라고요.
작가의 의도가 고발 다큐멘터리가 아니었기에, 위안부 할머니들의 넋을 위로하고 어루만져주고자 한 것을 잘 알고 영화를 봤기에 충분히 훌륭하다고 박수쳐 드리고 싶습니다.
귀향의 제목속 '귀' 자가 돌아갈 귀가 아니라 귀신의 '귀' 자를 썼듯이 혼으로나마 고향땅을 밟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내일이 3.1절인데
동주나 귀향 관람하는것도 뜻깊은 하루가 되겠네요.
상영관 없다고 해도 조그만 저희동네 cgv도 꽤 많이 상영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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