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중:
..전략...
정치적인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가 어느 한쪽 정파에 치우쳐서는 안되지요.
그래서 저는 종편에 출연하지 않아요.
종편의 태생적인 한계와 정치적 편향성이 분명하고,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종편은 이번 정부에서 만든 미디어의 사생아인 셈인데, 돈을 많이 준다고
제가 그 방송에 출연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런 사람이 진행하는 시사 프로그램으로부터 시청자들이 신뢰를 느낄 수가 없지요.
이런 소신...넘나 멋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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