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여행사진 + 캔터베리 (2016.02.15 ~ 2016.02.22) http://cafe.daum.net/WorldcupLove/Knj/2471288
파리여행사진 + 루앙 (2016.02.22 ~ 2016.02.29) http://cafe.daum.net/WorldcupLove/Knj/2471294
런던에서의 쳐묵쳐묵 http://cafe.daum.net/WorldcupLove/Knj/2471356
런던에 이어서 파리에서 먹은 것들.
샹젤리제에 있는 프렌치 비스트로

크림베이스의 해산물 리조또. 맛이 있긴한데-
느끼한거에 약한 분들은 먹다가 지칠 수 있는 맛.
그래서 어머니께서도 첨엔 맛있다- 하다가 마지막엔 남기심.

송아지 등심구이랑 파스타.
런던에서 좀 어중간한 녀석들만 먹다가 이거 먹었더니
'그래..이게 소고기지ㅠㅠㅠㅠ' 라는 기분이었어요ㅎㅎ 맛남.
다만..파스타가..뭉쳤음=_=....막..포크로 괴롭혀야 무장을 해제함.
심하게 들러붙은 부분은 그렇게해도 소용이 없었고
샤를드골공항에서 귀국행 비행기를 기다리다가 허기를 채운 곳.

위에 있는 녀석은- 어머니께서 반쯤 드시다가 '윗부분의 치즈만 먹어야겠다' 라고 하셨음.
아래쪽의 타르트는 굿. 애초에 치즈+베이컨+계란의 조합이 실패하긴 어렵다고 생각했어요ㅎㅎ
짭짤하니 맛남.

둘이 하나씩만 먹으면 좀 모자라지 않을까 싶어서 구입한 녀석.
퍼석한 껍질 + 그리고 흩날리는 고기 소보로. 달달한 맛에 미묘한 향의 향신료.
후회를 불러오는 맛.
원래 싼맛에 감자튀김 무한리필하려고 가는 곳이지
맛챙기러 가는 곳은 아닌지라 한번이상 모시고 갈 생각은 없었는데..
의외로 감자튀김이랑 야채같은 사이드메뉴를 무한리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머니의 취향을 저격ㄷㄷㄷ 매번 식사때마다 야채가 좀 아쉬우셨던 듯.

괜히 새로운 메뉴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사례들이 많았던지라..딱봐도 맛이 대략 짐작되는 녀석을 골랐더랬어요ㅎ
음- 대략 버터 곁들여서 닭을 구운 맛. 튀는 맛없이 그냥저냥 만족스러웠음.

어차피 메뉴들이 싸니까.....하며 같이 구매햇던 참치샐러드....음...
익숙한 맛의 참치+익숙한 맛의 계란+익숙한 맛의 토마토=_=....근데 묘하게 끌리지는 않음.

두번째 방문때 먹었던 돼지족발.
돼지족발 요릴 유명한 <오 피에 드 코숑>에 갔을때랑 비슷한 인상.
맛은 괜찮으나....껍질과 지방부분이......좀 상당함.
느끼한거 나름 잘먹는다 생각했는데...이 껍질은 차마 다 먹을수가 없음
생라자르역, 프렝땅 백화점 부근에 있는 식당.

전채+오늘의 메뉴로 구성된 세트를 주문했더랬어요.
전채는 양파스프. 파리에 처음 방문했을때 홀딱 반했는 요리 중 하나ㅎㅎ
치즈+식빵+양파+뷔용의 조합이 어찌나 좋은지.
한가지 단점은- 전채라기엔 너무 든든함=_=..양이 많아서;

오늘의 메뉴. 뭔가 익숙한 느낌과 향이다..했더니..
뵈프 부르기뇽에 면을 넣은 것. 음..........짜요=_= 뭔가 뵈프부르기뇽의 육수..라 해야하나
그걸 묽게한담에 묽게한만큼 소금을 때려넣어서 간을 맞춘 느낌.
몽마르트 부근에 있는 식당.
물랭 드 라 갈레트에 가려다가 오픈시간이 안되서 꿩 대신 닭으로 간 곳.

아르헨티나산 소고기 등심이라던 것 같던데.....
맛나요. 맨처음에 나온 송아지 고기는 맛있지만 과하게 기름지다-라는 느낌이었는데
이 쪽은 지방이 제법 적당하다는 느낌.
생미셸 먹자골목에 갔다가 인상좋은 할아버지의 호객행위에 이끌려서 간 곳ㅎㅎ
전채 - 메인메뉴 - 디저트 코스

뭐..제대로 에스카르고를 파는 곳은 그거 하나만으로도 여기 코스요리보다 가격이 높지만..
음..그래도 고기가 과하게 작은 느낌ㅎㅎ 암만 그래도 이정돈 아녔던거 같은데..
그래도 마늘버터소스는 맛난지라.. 빵으로 싹싹 긁어먹었어요ㅎ

벨기에식 홍합찜...음...좀더 마늘버터향이 강한걸 기대했는데....
그냥 와인찜 느낌.

뵈프 부르기뇽. 위에 나온 뵈프 부르기뇽보다 간이 적당했던 지라- 어머니께서 만족하심.

Tartiflette au Reblochon라는 요리. Tartiflette가 요리의 종류고- Reblochon는 여기에 사용된 치즈이름.
근데 애초에 다른 치즈를 쓰는 경우는 그닥 없는가봐요.
암튼- 베이컨, 감자, 양파에 치즈를 얹어서 그라탕 스타일로 조리하는 요리인데- 완전 제 취향ㅎㅎ
양파스프랑 더불어 파리 처음왔을때 먹고 환장했던 요리예요.

뚜껑을 열면 이런 비쥬얼. 짭짤하고 크리미하고-ㅎㅎ

원래 어머니가 주문한 디저트는 초콜릿 무스였는데 중간에 뭐가 꼬였는데
캬라멜 푸딩이 나옴. 근데 뭐..걍 먹었어요ㅎ 맛도 괜찮고ㅎㅎ

제가 주문한 판나코타. 딸기부분이랑 같이 먹으면 너무 달아서-
딸기부분 먹어치우고 우유부분 따로먹음ㅎㅎ 은은한 단맛.
원래 예전에 디저트 사먹었던 곳에서 케익같은 것 좀 사먹을랬는데..
문을 닫아서 포기했다가- 이 가게가 눈에 띄어서 여기서 사먹음.
근데 저녁이랑 대부분 팔린 상황....아쉬운대로 커피 에클레어랑 시트러스 타르트르 먹었어요.

둘다 맛있었지만- 특히 타르트의 상큼달달한 크림 맛이 좋았어요.
다만, 원래는 이것보다 더 맛있었을 것 같다...라는 느낌.
그 왜..케이크 하루지난 뒤에 먹으면 맛이 좀 떨어지는 것처럼ㅎ
크림이나 빵의 식감이 좀 떨어진 느낌.
여행책같은 곳에서 더러봤지만 딱히 관심은 없던 곳인데...
숙소주변에 있길래 한번 가봤어요.

맛이 나쁜건 아니지만....뭐랄까...교자 속에 좀 씹히는 맛이 있는 야채같은게 들어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은 느낌.

김치라면. 어머니께서 보시고는 '이건 아니지' 싶었는지 맨위에 있는 김치는 다른접시에 덜어놓고 드심ㅎ
매콤얼큰은 아니지만 개운함은 어느정도 느낄 수 있는 맛. 확실히 한국인 취향에는 제법 맞을 맛.

제가 시킨건 시오라멘이었는데.....
묘한점이 뭐였냐면.. 육수에서 좀 쿰쿰한 냄새가 나는가 싶다가
막상 마셔보면 그런 느낌이 없음. 딱히 특색은 없는 맛이지만-
그냥저냥 무난한 느낌.
다만 차슈는 좀 에러. 지방이 좀 산화한 듯한 맛이 났어요.
<기타>

아침식사로 선호하는 조합.
잉글리쉬머핀 + 햄 + 에멘탈 치즈 + 전자렌지 1분.
원룸이나 아파트를 빌려다니기 시작한 이후로 아침식사는 대부분 이걸로 해결했어요ㅎㅎ

까르보나라- 맛남. 그리고 은근 양많음.

모리유 버섯을 곁들인 라비올리.
비쥬얼이 영 개떡같지만...크림소스가 맛나요ㅎㅎ

초콜릿 무스...
이런거 한국에도 좀 많이 팔았으면 좋겠음ㅠ

한인마트에서 구입했던 김밥.
맛은 제법 괜찮음. 다만...5유로인가 그랬으니-
김밥 하나당 650원꼴ㄷㄷ

인스티즈앱
🚨[단독] 박나래 전매니저 "차량 뒷좌석 원치 않는 상황 강제 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