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스타] 호야·엘 이어 우현까지…인피니트의 '연기돌' 행보 기대해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6/03/15/13/a171fbf1eccca4ffacd8ab53e55e2b85.jpg)
올해로 7년차 보이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피니트의 연기돌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드라마에 이어 각종 영화에 출연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호야는 10일 개봉된 영화 ‘히야’로 연기에 도전했다. ‘히야’(감독 김지연)은 집안의 문제아 취급을 받는 형과 가수를 꿈꾸는 고등학생 동생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호야는 가수의 꿈을 이뤄가는 동생 진호 역을 맡았다. 앞서 tvN ‘응답하라 1997’과 SBS ‘가면’에서 연기 도전을 했던 그는 이번 영화에서 실제 아이돌 가수이기도 한 자신의 장기를 살리며 합격점의 연기를 펼쳤다. 엘은 영화 ‘미스터샤크’를 통해 화려한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미스터샤크’는 상어들과 소년의 우정을 그린 작품. 엘은 남자 원톱 주연을 맡아 극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엘 역시 첫 연기 도전은 아니다. 그는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MBC ‘앙큼한 돌싱녀’, SBS ‘주군의 태양’,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만들어왔다. 또 엘은 이 작품을 위해 운동과 스킨스쿠버 자격증 취득에 매진했다. 작년 여름에는 제주도에 장기간 머물며 영화 촬영에 집중했다. KBS1 ‘하이스쿨 : 러브온’에서 연기 도전을 했던 남우현은 영화 ‘몽당분교 올림픽’에 출연한다. 영화 ‘몽당 분교 올림픽’은 동명의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 강원도 산골의 몽당분교에서 일어나는 따뜻한 감동 드라마다. 지난 10일부터 강원도 고성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이러한 인피니트 멤버들의 행보에 대해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서울TV에 “연기에 도전하는 멤버들 모두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연기수업을 받으며 꾸준히 내공을 다져왔다”면서 “작품 합류를 결정한 뒤에는 연기 수업뿐만 아니라 인피니트 그룹 활동 시간외에는 모두 작품 분석에 몰입하고 있을 정도다. 그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스타서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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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왜 활동 뜸한것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