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교토 3박4일 후기입니다.
사실 나라, 고베, 교토, 오사카 등 간사이 지방은 세네번 다녀와서 다 가봐서
다시 가고싶다거나 필요한 곳 위주로 다녀왔습니다.
목 ~ 일 티웨이항공이용했고, 항공료는 29만원 나왔습니다.
출국 3주 전에 항공권을 샀기 때문에 그 전에 날짜가 확정되신 분이라면 더 싸게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참고로 티웨이 첫 비행기가 7:50분인데 6시에는 도착하셔야 면세점도 보고
여유있습니다. 목요일 출발이었는데도 사람이 많았고, 자동입출국심사 등록 추천드립니다~
위 사진은 간사이에 도착해서 배고파서 먹은 고로케카레. 맛이랑 가격은 그냥 쏘쏘(700엔정도?)
숙소는 오사카 난바역에서 지하철로 1정거장 차이인 다이코쿠초 역으로 정했습니다.
날씨 좋으면 난바까지 걸어다녀도 무관합니다.(약 20분정도 소요되는데 날씨가 거의 서울이랑 비슷해 저는 지하철 탔습니다.)
번화가랑 가까우면서도 역근처 자체는 조용하기 때문에 숙소로 적합했습니다.
타마데.. 저 간판은 볼때마다 유흥업소 같은 느낌이...
숙소는 에어비앤비로 정했으며, 기대 이상으로 대 만족이었습니다.
단, 일본 여행을 위해 에어비앤비를 보시면 집이 넓은 느낌이 나는데 일본 집 자체가 정말 좁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화장실이 1.5라고 명시되어 있는 것은 씻는 곳(세면대, 샤워) + 용변보는 곳(변기) 이렇게 나눠진 곳입니다.
숙소에 짐 놔두고 본격적으로 돌아다니기 위해 잠깐 들린 편의점.
일단 호로요이 복숭아 원샷으로 들이켰죠..
최근 건담이나 피규어 모으는데 재미들렸기 때문에(아시는 분은 없겠지만 이전에 포스팅 함..)
일단 덴덴타운으로 갔죠.
피규어나 진열된 완성품은 촬영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사진은 없네요...
(원래 매장 전체에서 촬영 불가로 아는데 직원분께 물어보니 박스는 몇장 찍어도 된다고 하더군요.. 피규어를 사서 그랬는지 몰라도)
솔직히 한국보다 싼것도 아니고 가격은 비슷비슷 합니다.
다만 장점은 종류가 많다는것.
요건 덴덴타운 바로 옆 블럭 골목길.
대로변과 주변 차이가 상당히 크네요.
이건 그냥 지도..
대략 덴덴타운은 이정도이며, 음... 성인용품점도 그냥 구경해보러 갔고, 사진도 있지만...
자체적으로 검열하겠습니다.. 정 굼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비공개 댓글로..
참고로 덴덴타운 맥도날드 바로 옆입니다.(1층엔 일반적인거고 계단 올라가보시면 원하시는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돌다보니 어느덧 저녁이 되서 도톤보리로 넘어왔습니다.
뻥좀 보태서 반은 한국인이라 청계천 느낌입니다.
그냥 도톤보리 랜드마크인 글리코 입니다.
저녁은
저녁은 츠루동탄에서 해물덮밥과 크림우동
유명한거에 비해서는 한국인이 엄청 많은편은 아니었고, 양은 적당한편입니다.
맛은 매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신 가격은 인당 1500엔은 생각하셔야 할거같네요.
식사 후 돈키호테에서 쇼핑 시작!!!
뭐 돈키호테 가면 똑같죠. 동전파스, 시세이도 퍼펙트휩, 휴족시간, 녹차킷캣 등등..
동전파스는 매진이라서 못샀고 영수증에 써있는 일본어를 몰라서 정확하진 않지만
녹차킷캣 12개들이 3봉지 795엔
휴족시간 550엔
시세이도 퍼펙트휩 398엔.
솔직히 돈키호테보다 싼곳 좀만 발품파시면 많습니다.
난바역 근처 빅카메라가 나중에 보니 싸더군요.
이건 그냥 귀여워서 한컷.
둘째날은 교토에서 지냈습니다.
간사이패스 3일권이었기 때문에 우메다역에서 한큐선 타고 쭉 갔습니다~
역 나오면 바로 보이는 다이마루 백화점.
일본 그래도 여러번 와봤지만 기모노 체험은 안해봐서 한번 해봄.
2500엔인가 3000엔이고 반납은 4시 반까지
처음엔 걸어다니기 매우 불편했는데 점점 적응되고
왜 바람의검신이나 이런데서 종종걸음으로 다다다다다다 뛰는지 알겠더군요. 절대 보폭을 크게 걸을 수 없음.
예전에 금각사, 은각사, 청수사, 교토타워 등 대부분 명소는 다 가봤는데 아라시야마는 안가봐서 한번 가보게되었습니다.
어차피 청수사는 아직도 공사중이라고 하기에..
여태까지 가본 일본 중에서 VIEW로는 최고!!
사진 찍을만한 곳이 너무 많고, 무엇보다 간날 날씨가 아주...![]()
한국에 있는 친구들한테 보내주니까 무슨 고스트바둑왕 같다고 하더군요..
경치하나는 정말 좋고 입장료도 없음.
간사이쓰루가 있고 난바역 기준으로
난바 - 우메다(미도스였나 암튼 빨간 라인
우메다에서 한큐라인으로 환승 후 가츠라까지 감.(갈색인가 그럴 거임, 저같은경우는 기모노 대여점 때문에 가라시마까지 갔다가 감)
가츠라에서 완승 후 아라시야마(종점)까지 감 끝.
대나무 숲 구경 끝나고 다시 시내로 나와서 기모노 반납.
뭔가 근현대가 섞여있는 느낌이 들어서 한컷
카네쇼에 장어덮밥 먹으러 갔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솔직히 이번 여행 중 먹었던 것 중 가장 맛있긴 했는데 막 감동의 눈물을 흘릴 정도는 아니었음.
150년 전통이라고 하는데 장어 질은 한국의 좋은 장어구이 집을 가봐서 그런지 큰 차이는 못느꼈음.
오히려 밥에 올라가있는 계란 지단이 너무 맛있었음.
제 혀가 장애인지 몰라도 자취생들의 영원한 친구인 간장계란밥이 떠올랐음..
마지막으로 이곳은 점심타임은 모르겠고 저녁은 5시30분 7시 이렇게만 받는거 같음
대략 식당 최대 수용인원은 15 또는 20명 정도.
따라서 낮에 예약하고 청수사나 어디든 돌아다닌 후 저녁에 자시는 것을 추천.
셋째날은 이곳 저곳 걸어다니다가 점심에 규카츠를 먹으러 다시 난바로 이동.
뭐 소고기 돈까스인데 개인 화로가 있어서 굽기를 알아서 조절 가능해요.
근데 여기... 그냥 한국식당입니다. 90프로가 한국인이며, 오사카 어지간한곳이 메뉴판에 한국어 안내가
되어있는데 여기는 아르바이트생이 솔직히 프로듀스101 소혜보다 한국어 잘합니다.
그리고 점심 12시반에 도착했는데 다먹고 나왔을 때가 3시 반.. 약 2시간 반을 웨이팅을 했습니다.
맛은 좋은데 또 웨이팅은 힘들어서 못하겠음...
대략 저정도의 상태로 나오며 알아서 구워드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미디움레어나 레어를 좋아해서 그냥 나온거 안굽고 먹었네요.
개인적으로 사고싶은 옷 쇼핑하기 위해 난바파크스로 이동.
많이 봤지만 저 간판은 진짜 주차장 느낌남...
일단 아페쎄에서 티셔츠 하나 지르고 그 이후에는 백화점가서 띠어리 가디건 지름..
텍스리펀 받고 하면 한국보다는 저렴하고 디자인이 다양
앞에는 티셔츠, 뒤에는 가디건.
이번 여행 최대 만족이라고 해야할까...
길거리 공연이 있어서 찍으려고 한거였는데
여고생이 더 눈에 띄네요.
다음날 귀국해야 하기 때문에 저녁은 숙소 근처인 다이코쿠초 샤브샤브 무한리필 집에서..
프리미엄 시리즈(대략 인당 5000엔정도였나 소비세 포함해서)로 시키면 2시간 동안
샤브샤브 고기 무한리필.
사이드디쉬(튀김, 스시, 소바 등등) 10개 택한거 무한리필.
디저트.
이렇게인데 사이드디쉬 퀄리티가 어지간한 전문점 수준이여서 만족. 특히 디저트 퀄리티가....
신나게 리필해 먹었네요.
이렇게 3일차 끝나고
4일차 오전 비행기로 귀국.
마지막으로 요건 이번에 사온 제가 좋아하는 모바일 게임(이라 부르고 일본 국민게임이랄까?) 퍼즐앤 드래곤 피규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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