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감한형제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이승철은 “귀엽다”며 술잔을 부딪쳤다. 두 사람은 빠른 시일 안에 ‘일기장’을 완성해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려욱도 평소 꿈에 그리던 바다와 조만간 듀엣곡을 함께 할 전망이다. 4월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인 바다와 려욱이 첫 협업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평소 라디오 등에서 바다의 팬이란 사실을 공개해왔던 려욱은 1월 말 자신의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 쇼케이스에서 “나는 S.E.S 공식 팬클럽 ‘친구’ 5기 출신이다. 바다 선배와 듀엣을 꼭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바다는 SNS를 통해 “려욱아, 달달한 듀엣곡 어때”라며 화답했다. 용기를 얻은 려욱은 자신의 군 입대 전 13일 마지막 콘서트에 바다를 게스트 가수로 초대해 인연을 이어갔다.
ㄹㅇ 성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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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왜 활동 뜸한것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