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멍인가 쩌리에서인가 어떤 여시가 쓴 글에 미국에는 버터를 튀겨먹는다는 얘길 보고 충격받아서 찾아봄
유원지 같은 데서 판다고 함. 한국의 길거리 불량식품 개념인듯
가격 5천원쯤
트윙키와 초코바와 체리에이드도 같이 튀겨팔고있음 ㄷㄷ
실물
뜨든
위에 올라간 허연 건 설탕 시럽이고, 베어물면 이렇게 녹은 버터가 주르륵 나온다고함
음
빵을 버터에 적셔먹는거같은 맛일까.....
생버터를 그냥 간식으로 먹는다는 사람도 있는데 튀겨먹어도 뭐 이상할거없을지도
근데 비쥬얼은 진짜 느끼함의 최고봉ㅇㅋㅋㅋㅋ
만드는 법: 살짝 언 스틱버터를 나무막대에 끼운다
꿀이랑 계피를 넣어 만든 반죽에 투하
튀김
설탕시럽 뿌려서 냠냠
애기한테 버터튀김 먹이는 모습...
자매품 딸기버터튀김
ㅇㅅㅇ 버터는 좋아하는데 한번쯤 먹어보고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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