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이 연달아 개봉하지만 다작 배우는 아닌 것 같다"는 말에 강동원은 "아니다. 또래 배우에 비해 작품 수가 많다. 하정우 형이 다작을 한다고 하는데 정우 형과 비슷하다. 작품 외에 광고도 거의 안 하고 노출되는 횟수가 적으니깐 그런 이미지가 있는 것 같다. 데뷔 후 일을 쉰 적이 없다. 작품을 안 하면 먹고 살기 힘들기 때문에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실 예민한 얘기"라며 조심스러워한 강동원은 "솔직히 연기자가 광고 없이 1년에 한 작품만 하면 어려움이 있다. 집세를 비롯해 부수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이 많아 한 작품만 하면 (생활비도) 마이너스다. 친구가 보험 일을 하는데 작품이 적을 땐 그 친구의 수입이 훨씬 좋다"고 밝혔다.
너무 솔직하심

인스티즈앱
새벽에 남편한테 이혼 통보 당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