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이 공식적으로 딸의 부정입학 의혹을 반박한 가운데, 나경원 의원의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나경원 의원은 2013년 KBS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임신 당시엔 딸이 다운증후군인 것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나경원 의원은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분만실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호흡이 정지되는 듯했다. 딸이 다운증후군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원망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나경원 의원은 18일 뉴스타파의 대입 비리 의혹 보도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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