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루이프는 당시 파리 생제르망의 회장이자 유명 패션 디자이너였던 다니엘 에스테의 팬이자 친구였고, 또한 에스테 회장이 직접 디자인했던 홈 유니폼을 아주 마음에 들어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에스테 회장이 초청을 받자 무려 파리의 프리시즌 투어(Tournoi de Paris)에 참석하여 파리 유니폼을 입고 2경기를 함께 뛰기도 했었습니다.



이후 77, 79년에도 각각 바르셀로나, Los Angeles Aztecs소속으로 친선경기차 파르크 데 프랭스를 방문했었습니다.

95년에는 선수가 아닌 바르셀로나의 감독으로 파리에 방문, 그러나 이 날의 승자는 파리였고 파리는 클럽 사상 첫 챔스 4강에 진출하게 됩니다.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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