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음식 한번 쉬어가는 의미로 여행 음식들 올려봄.
예전엔 출장이며 간단 여행으로 일본을 무지 자주 갔었는데
지금은 아무래도 선뜻 가기 망설여져서...
그래서 예전에 다녀왔던 일본여행 음식들 올려봄
스시, 오코노미야끼, 면요리 위주인데
몇년간 걸친 사진들이 많으니 바로 본론으로...
8년전 처음 갔을 때 돈까스 집에서
모듬 까스
롤까스
요코하마 출장 갔을 때 사시미
도미 반은 회로
나머지는 튀김
회 추가
차이나 타운에서 탄탄멘
도쿄 - 오사카 이동 중 열차안에서 도시락
오사카 출장지에서 제공 받은 도시락
오사카 도톤보리 라멘집
여기 아는 분들 많을 거라 생각함
호불호가 갈리는데 개인적으론 맘에 듬
또다른 라멘집
여긴 돈코츠에 소유라멘
교자
첨 오사카 갔을 때 회전초밥집
기대했던 오코노미야끼
소스 절반만 부탁했더니 간이 딱 맞음
맛있음ㅠㅠ
첨 맛봤을 때 좀 충격이었던 모스버거
개인적으로 새우버거가 더 맛있는데 단종
여긴 수제버거집
다시 도쿄 갔을 때 스시집
세트메뉴 두가지
우메다의 유명한 장어덮밥집
기본 덮밥
튀김 세트
해장하러 차이나타운 탄탄멘
미소라멘
개인적으로 아주 괜찮았던 도쿄의 시오라멘집
차슈에 숯불 + 유자향 가득
매운맛인데 안매움
싼 가격땜에 자주 사먹었던 중화소바
간단 타코야끼
제일 기대했던...
삿O로 맥주 박물관
거품이 예술ㅠㅠㅠ
맛있어서 이 맥주 전문 지점에 또 갔음
안주는 피자
점심 먹고 디저트
하나만 산게 후회됨
맆파이 전문점도 가봤음
묵었던 호텔 근처 수타 우동집
냉우동 면발이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쫄깃
철판요리집
문어 철판요리와
퓨전 오꼬노미야키
가격대비 맛은 보통
다시 오사카 넘어와 제대로 먹기로
야끼소바, 역시 소스는 절반
오꼬노미야끼 히로시마 스타일
일본에서 의외로 시크하게 영업했던 시장스시
근데 선도며 맛은 정말 좋았음
야끼도리집 대기인원이 너무 많아 포장
이 숯불 맛 어쩔~~
간단 점심으로 가츠동
텐동
마지막으로 닭육수 시오라멘과
미소라멘
세트로 가라아게와
교자
이 사진들을 끝으로 귀국 후 정확히 1주일 뒤 일본 지진나고 아직 못감
그러니 방사능 세슘 걱정 노노
추가로 자주 사먹었던 치즈케익
그리고 바나나빵
별 문제 없기를 바라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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