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리스는 시칠리아 섬 아크라가스의 참주였다. 그는 특수 제작된 놋쇠황소안에 사람을 집어넣고 불을 이용하여 황소를 달구었다.밀폐된 공간 안에서 극도의 열로 인하여 안에 있는 사람은 비명을 지르며 짧은 시간 내에 사망했다.이것을 본 사람들은 마치 사람을 요리하는 오븐과 같았다고 한다.소의 안 쪽에는 밖으로 연결되는 관이 있었는데이것은 희생자가 비명을 지를 때마다 낮은 음의 소리를 내는 역할을 해주었는데,이런 원리는 현대에 와서 관악기로 응용되고 있다고 한다.보통은 처형식에서 쓰였지만 가끔은 연회같은 곳에서도 사용했다.단순히 처형이 목적이 아니라 사람의 비명소리를 들으며 즐기기 위해 쓰였던 것이였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