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입대후 첫 불침번
정말 기분이 묘함 몇일전까지 침대에서 옥장판 틀고 잠잤는데
내옆에 누군가 따닥 따닥 붙어있고
구렛나루가 무성했던 내머리는 깎여있고 여긴어딘가 나는누구인가
기분이 가장 묘하고 잡생각이 많이남
| 이 글은 9년 전 (2016/4/19)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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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입대후 첫 불침번 정말 기분이 묘함 몇일전까지 침대에서 옥장판 틀고 잠잤는데 내옆에 누군가 따닥 따닥 붙어있고 구렛나루가 무성했던 내머리는 깎여있고 여긴어딘가 나는누구인가 기분이 가장 묘하고 잡생각이 많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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