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373798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424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4/20) 게시물이에요












 

낙타 우유에 대한 고찰.jpg | 인스티즈

 

낙타, 낙타 우유, 낙타 젓으로 만든 제품들

사막에서 낙타는 없어서는 안될 동물이죠.

사막은 건조하기 때문에 혹 속의 지방으로 건조한 기후에 잘 견디는 낙타를 기르는데

사막에 사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재산입니다.



낙타 우유에 대한 고찰.jpg | 인스티즈

 

 

낙타는 사막을 다니는 운송수단으로 이용할 뿐만 아니라 인간에게 우유와 고기를 주고, 

낙타의 털과 가죽은 옷과 주거에 쓰이는데 유목민에게는 생활필수품 중에서 낙타로부터 얻지 못하는 것은

단지 곡류와 금속류뿐이라고 합니다.

사막에서는 정말 귀중한 동물이죠.

 

 

낙타 우유에 대한 고찰.jpg | 인스티즈

 

 

낙타 젓= 낙타 우유는 사막에 사는 사람에겐 수분과 단백질 등 양질의 영양소를

공급하는 필수 식품인데요.

낙타 젓은 매우 맛있다고 하네요.

우유보다 훨씬 진하고 부드러우며  낙타 우유 속에는 비타민 C가 일반 우유보다 3배나 많고 
철분의경우 10배나 높게 들어있으며, 포화지방의 비율은 낮다고 하니 최상의 음식이 되겠네요.

중동 국가에서는 상점에서 낙타 우유를 팝니다.

 

낙타 젓은 손으로 눌러 짜는데 이렇게 생겼습니다

 

낙타 우유에 대한 고찰.jpg | 인스티즈

 

낙타 우유에 대한 고찰.jpg | 인스티즈

 

낙타 우유에 대한 고찰.jpg | 인스티즈

 

 

낙타는 치즈와도 관련이 깊습니다.

고대에 아라비아의 한 상인이 양의 위를 말려서 만든 가죽 주머니에 양의 우유를 넣어

낙타 등에 얹어 놓고 긴 여행 중에 사막을 걷다가 갈증이 나서 우유를 마시려고 주머니를 열어보니

놀랍게도 우유는 흰 덩어리로 변화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물통으로 사용된 양의 위 주머니 안에 레닛이라는 효소가 남아 그것이 우유에 작용하여

하얀 덩어리를 만들고 진동과 사막의 뜨거운 열기에 의하여 치즈가 만들어지게 된 것인데요.

바로 이것이 치즈의 원조라고 하죠.

 

 

낙타 우유에 대한 고찰.jpg | 인스티즈

인도의 낙타 시장

 

이렇게 치즈는 사막에서 발견되어 유럽으로 전해졌는데

그리스에서는 그 좋은 맛을 하늘로부터 받은 것이라 생각하였고

로마제국시대에는 사치품의 하나로 연회를 할 때 고급 식재료로 사용되었다 하네요.

 

 

낙타 우유에 대한 고찰.jpg | 인스티즈

 

 

최근 낙타 우유로 만든 많은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맛과 희소성 때문에 고가에 팔린다고 하네요.

 

 

낙타 우유에 대한 고찰.jpg | 인스티즈

 

낙타 우유에 대한 고찰.jpg | 인스티즈

 낙타 초콜릿부터 

낙타 우유에 대한 고찰.jpg | 인스티즈

 낙타 치즈도 있습니다.

낙타 우유에 대한 고찰.jpg | 인스티즈


일반 아이스크림과는 달리 진한 우유맛이 느껴진다는 낙타 아이스크립도 있네요







낙타 우유에 대한 고찰.jpg | 인스티즈


대표 사진
어쩌라는거여
젓..........
9년 전
대표 사진
에구치 타쿠야
와낙타치즈먹고싶다
9년 전
대표 사진
김현수(두산베어스)  국가대표 좌익수
낙타하면 메르스밖에 생각안남...
9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정부에서 도입 추진 준비중이라는 구독형 영화 패스.jpg
17:51 l 조회 200
250만원짜리 알바.. 한다 vs 안한다
17:49 l 조회 332
2025 가요대전) 8살 후배한테 죽빵 처맞은 연준2
17:47 l 조회 814
이성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뭐야?
17:45 l 조회 189
인생에 아무런 도움도 안 된다는 태도
17:41 l 조회 838
성심당 임신부 프리패스 근황
17:41 l 조회 831
너무 예민해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으며 사는 유형1
17:38 l 조회 1097
키 182cm 여성이 받는 스트레스2
17:30 l 조회 1510
"용사님께, 그쪽 세계에서는 잘 지내고 계신가요?"
17:29 l 조회 1204
흑백 요리사 2 하다하다 안성재를 흥분시켰던 셰프[스포]1
17:28 l 조회 2689
20대 초반 같은 연애는 다신 못하는 건가?
17:23 l 조회 1633
누군가 울고 있을 때 mbti별 반응
17:18 l 조회 2025
나도 노력했으니 너도 좀 해
17:18 l 조회 771
약속 당일에 취소하는 친구
17:16 l 조회 840
반오십이라는 말이 싫다
17:11 l 조회 759
금사빠에 남미새 어떻게 극복하나요
17:07 l 조회 1938
2025 SBS 연예대상 대상후보.jpg1
17:07 l 조회 2828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 결국에는 꽃길만 걸었음 좋겠어
17:00 l 조회 2919
휴식기를 갖는다는 치어리더 김정원.jpgif
17:00 l 조회 1279
일하다가 운 의사
17:00 l 조회 850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