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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매력적인 소재임에도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영화 <해어화>
<해어화>는 상영시간 내내 길을 잃고 헤맨다.
"감독은 대체 무슨 말이 하고 싶었던 거야?"라는
물음표를 관객들의 머릿속에 그려내며.
<해어화>가 1944년을 시대적 배경으로 한다고,
연출의 감각까지 1944년 수준으로 떨어져서야 어떻게 관객들을 울리고 웃기겠는가.
매력적인 소재로 1940년대라는 화폭에 멋진 그림을 그리고 싶어했을 영화 <해어화>.
천우희와 한효주의 한복 맵시가 궁금한 이들은 영화관을 찾아도 좋다.
그러나, 그 외에 것은 기대하지 마시라.
이렇게 한결같이 모두가 입을 모아 별로라고 하는 영화도 드물듯...ㅎ
협녀 감독 작품....이라고함..
진심 소재는 겁나 매력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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