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 진짜 애교쟁이 길냥이가 있어서 쭈구리고 앉아서 손내밀면 낼름 다가와서막 얼굴이며 몸이며 부비고 쫄래쫄래 쫓아다님ㅋㅋㅋㅋ우리집까지 쫓아왔다가 자동문이 무서워서 들어오지 못함ㅋㅋㅋㅋㅠㅡㅠㅋㅋㅋ학원인데 학원원장이 나무상자 가져다놓고내가 무릎담요 넣어놓고누가와서 우산씌워주고학원원장이 팻말세워 줌!!!!그리고 먹는데 집중한 꼬리ㅋㅋㅋ경험담 공지 지킬라고 다시 올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