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의도는 절대 태용이 잘못한 게 없다는 것이 아니고 쉴드도 아니며 과장되고 잘 못알려진 것들은 바로잡아야 된다고 생각해서 올리는 글입니다.
이 글은 패드립 여학생 비하 내용과 상관없이 오로지 사기에 대해 부풀려진 사실을 정정한다는 것입니다.
1.
태용이 건담을 받고는 돈을 입금 안 했다는 글
그 글의 댓글 ( 밥 = 태용 )
정리 :
태용이 건담을 직거래로 판매했는데 상대방이 직거래에선 좋다고 하고 나중에 물건이 마음에 안 든다고 태용이 받은 돈 다시 돌려달라고 함
그런데 태용이 입금을 안 해주자 이 사람이 태용 사,기꾼이라고 중고나라에 글을 올림
( 댓글을 보면 태용이 그럼 자기 번호 아니까 연락하라고, 직거래 해놓고 맘에 안 들어서 이러는 거냐고 하니까 상대방이 통화요금 없다고 태용보고 전화하라 함 )
2.
정리 :
태용이 건담 판매/교환하자고 중고나라에 글을 올림
→ 어떤 사람이 교환하자고 함
→사진 찍어서 교환하고 서로 마음에에 들어서 서로 택배 보내기로 함
→교환하자고 한 사람이 거래 중간에 갑자기 마음 바뀌어서 태용이 가지고 있는 건담 중에 다른 건담과 바꾸자고 함
→ 태용은 이미 포장을 다 해놨으니 일단 교환하고 나중에 마음에 안 들면 그때 바꿔준다고 하고 상대방은 알았다고 함
→태용이 그 사람이 보내준 택배를 받아보니 그 건담이 때탄 걸레로 감싸져 있었음
→그 사람도 태용이 보낸 거 보고 상태가 안 좋다고 사기당한 것 같다고 함
→태용이 이전에 마음에 안 들면 다른 건담으로 바꿔주겠다고 말했었는데 상대방이 사기당한 것 같다고 해서 기분 나빠짐
→상대방이 중고나라랑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함
3.
정리 :
태용이 건담 판매했는데 부품 중에 손과 부메랑을 안 보냄
→ 태용이 신대방역으로 오라 함 ( 아마도 빠진 물품 주려고 했던 듯 )
→ 상대방이 태용 잘못인데 태용이 오라고 하니까 화나서 안 가고 중고나라에 사기라고 글을 씀
이건 부품을 몇 개 안 보낸 태용 잘못이 맞는다고 생각하지만 만 물품을 아예 안 보낸 그런 사기는 아니라는 거
+
중고나라 블랙리스트 올라간 것도 3개는 거래 방해 댓글 ( 안 팔아요,누가 이 가격에 사요 )이고 사기건은 1개입니다. 상습사기로 블랙리스트 오른 건 아닙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잘못 없다는 것이 아니라 잘못한 거 맞고 그 잘못에 따른 비판은 감수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돈을 받고 벽돌을 보내거나 빈 박스만 보냈다는 것들은 부풀려진 과장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글입니다.
잘못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과장된 루머를 사실로 알지 않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