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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그런 악덕기업을 감싸는 새누리당 정권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습기 살균제로 수백명의 사람이 죽은게 5년전 입니다.
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회복할수 없는 영구장애로 고통을 받고 수백명의 사람이 죽었는데
지난 5년동안 이명박 정부과 박근혜 정부는 조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바로 국민의 목숨보다 기업들의 이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새누리당 정권이기때문입니다.
19대 국회에서 이언주의원이 대표발의한 ‘생활용품 안전관리 및 피해구제에 관한 법률안’ 등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된 법률안이 4개나 제출되었지만,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의 반대로 제정에 이르지 못한 바 있다
가습기 살균제 살인사건으로 수백명이 죽어나가자 야당에서 가습기 살균제 살인사건에 대하여 조사할려고
법안을 상정했으나 그때마다 새누리당은 법안통과를 막았습니다.
한번도 아니고 무려 네번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승리했다면 과연 가습기살균제 살인사건이 이슈화 되었을까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5년동안 막아왔던 새누리당의 힘이 약화되자 가려졌던 사건이 드러나게 된겁니다.
선거와 투표가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정치와 난 상관없다고 투표안하고 놀러가는 사람들
당신의 무관심이 다른형태로 변형되어 어느날 당신을 죽일수도 있고 그 죽음이 영원히 숨겨질수도 있습니다.
시계 찾아줬다고 30만원 달라는 MZ 후임.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