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
전쟁통에 전국 순회 공연 다니며 입었던 코스튬 원작 초기의 수트와 방패를 그대로 재현
비브라늄 방패는 아니지만 레드 스컬의 펀치를 막아낸거보니 생각보다 내구력도 쎄다
광대노릇하기싫다고 벗어던지고 첫 캡틴 아메리카로 실전 투입할 때의 복장 버키 일행을 구하러 갈 때 입은거라 레스큐 유니폼이라 불리운다
포로들을 구출한 뒤 제작된 정식 수트로 기본적인 방탄, 방검, 방염 기능이 있다 한다.
특이점은 하워드 스타크에게 직접 디자인 구상을 넘겨서 제작 이때부터 비브라늄 방패 장착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 덕후 필 콜슨 요원이 제작한 수트 수트중 가장 별로라 생각하며 외형도 날씬해보이고해서 실제로 호불호가 갈린다
복대가 포인트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스텔스 스트라이크 슈트, 배트록 일당에 나포된 위성 발사선을 구출하는 장면에서 입고 등장
지금까지의 촌스러웠던 원색 수트가 아닌 어두운 색의 야간 작전용 수트
이 수트를 입을땐 방패도 위장을 위해 도색하는데
이 방패는 비브라늄 방패가 아니고 쉴드에서 제작해 준 방패라고 하는데 잘은 모르겠다
아 멋있엉..
이 수트는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수트로 퍼스트 어벤져때의 수트를 복원한 레플리카 수트
까메오로 출연한 스탠 리가 젠장, 이제 잘리게 생겼네 라고 한탄하던 장면을 기억하는가?
쉴드에게 수배 당하는 캡틴 아메리카는 박물관에 가서 수트를 훔쳐입는다.
후반부 윈터 솔저의 권총을 맞고 데미지가 생긴걸로 봐서는 내구력이 딸린다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쉴드에서 나온 뒤 토니 스타크가 만들어준 첨단 복장, 외형만 바뀐게 아니라 방패를 자동 장착 가능하게 만들어졌다
상암동에 도착한 캡틴 아메리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전체적으론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의 수트와 동일하지만 가슴의 별 주위의 붉은 무늬가 사라지고 어깨 밑의 하얀 부분이 파란색으로 변경되는 등 세부적인 디자인이 조금 변경되었고 왜인진 모르겠지만 탈착 기능은 다시 사라졌다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 퍼스트 어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