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의
서브남주 김학문 변호사(심형탁)의 여주인공 이수경(이수경) 짝사랑 일대기예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서브남이라 캡쳐 한 번 쪄봤어요
김변호사의 사무실에서 실장직으로 일하고 있는 여주
김변의 까칠한 성격으로 평소 갈굼을 많이 당함
나오는 모든 갈굼을 캡쳐하기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간단히만 함
"이실장. 수임료 성공보수 계산했어요?"
-네~
"근데 계산만 하면 다인가? 올해 가기 전에 미수금 독촉전화 해서 다 받아야 할거 아니에요"
-네, 그것도 1차는 아침에 돌렸고 점심에 2차로 돌릴 예정입니다~^^
"그거 가지고 되겠어요?"
"한시간 간격으로 3차, 4차, 5차! 다 받을때까지 계속 돌려요!"
-네~알겠습니다^^
(연말보너스를 위해 갈굼 참는 중)
"오늘 점심 메뉴는 이실장이 골라요"
-네? 정말요?? 그럼 부대찌개 먹으러 가요
..싫으세요?
"뭐 아니..정말 그걸로 되겠어요?"
-네!
"그럼 후회하지 말아요~"
*식사 끝
"이실장 먹고싶은 거 실컷 먹어야죠. 보너슨데."
-네?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올해 사무실 실적이 좀 안좋아서 그렇게 됐습니다.
아, 사무장님은 영업실적이 괜찮아서 상관없으십니다.
근데 이실장은 한 게 없잖아요?"
"자 그럼 저 먼저 일어날테니까 마저 드시고 오세요.
아, 그리고 이실장 밥 마저 먹고 은행 들려서 사무장님 보.너.스 넣어주고 오세요.
그럼 전 이만~"
-저..이실장...너무 속상해하지마
-됐어요! 그깟 삼사십만원 안받아도 저 살아요!!
"먹을 땐 좋았겠지. 이수경"
비열한 미소를 지으며 김변은 신나는 걸음으로 걸어감 ㅋㅋㅋ
(방송 출연때문에 옷 고르는 중)
귀찮고 졸려 죽는 수경
"지금 장난해요? 제대로 좀 보라구요 내가 방에서 뒹굴 옷 고르는 겁니까?
녹화 때 옷 고르는 거잖아요
매번 말하지만 나 좋자고 방송 출연하는거 아닙니다
사무실 홍보를 위한거지!"
화를 내며 탈의실 문을 쾅 닫고 들어가는 김변
-제가 볼 땐 아까 옷이 더 나은 거 같아요
"그렇다면 이 옷으로 사야겠네요.
이실장 눈은 멀쩡한 사람 범인으로 모는 눈이니까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김변호사님 밤녹화라 많이 힘드셨죠?
"힘들었죠
근데 이실장 덕분에 더 이상 힘든 일 없겠네요"
"앞으로 녹화 나오지 말라고 하니까!"
-네? 근데 그게 왜 저때문에...
"게시판에 이렇게 사무실 직원티 팍팍 나게 올리면 어떡합니다?
누가 그렇게 쓰라고 했어요!"
-그래 이실장~ 웃는 모습이 송중기 닮았다~ 너무 잘생겼다
이렇게 썼어야지(ㅋㅋ)
"그러니까 옷 다시 환불해오세요"
-네?
"방송 때 입으려고 산건데 이실장 때문에 못입게 됐으니까
이실장이 환불해 오는게 당연하지요!"
*구대영=남주(윤두준)가 김변한테 소개팅 주선해준다고 함 *
-김변호사님 축하드려요!!
"네? 아니 무슨..."
-소개팅 하신다면서요~ 꼭 잘 돼서 결혼까지 골인하세요!
(실망)
"아 참 어제 산 양복..."
-환불했어요!
"뭐요? 아니 평소 행동은 굼뜨면서 이런 행동은 왜 이렇게 빨라요?
다시 찾아요세요 그래야 이실장 소원대로
결혼까지 골인하지"
하지만 늘 이렇게 죽일듯이 갈구는 건 또 아님 ㅋㅋ
복스럽게 잘 먹는 수경
아주 넋놓고 쳐다보는 김변 ㅋㅋㅋㅋ
너무 좋아서 움짤도 만듦ㅎㅎㅎㅎ
-이실장 참 복스럽게 먹죠?
"예..."
(급정색ㅋㅋㅋ)
"다 늙은 여자가 저러는건 복스러운게 아니라 거북스러운겁니다"
츤츤ㅋㅋㅋㅋ
말은 저래도 먹는 모습 보고 다시 실실 웃는 김변 ㅋㅋㅋ
대체 김변이 수경에게 왜 이러냐 하면은
사실 둘은 과거 대학동문이었음
사시생 시절 김변
ㅋㅋㅋㅋㅋㅋ
주변의 웅성대는 소리와
쏜살같이 뛰어나가는 남자애들이 모여있는 곳을 바라보는 김변
그곳엔 '신촌 전지현'으로 불리던 과거의 수경이 있었음
첫눈에 반한 김변
맛있게 떡볶이를 먹고 있는 김변과 수경
이 아닌....
친구와 수경ㅋㅋㅋ
(방송으로 볼때 진짜 둘이 먹는 줄ㅋㅋㅋㅋ)
보기만 해도 좋아 죽는 김변
대뜸 수경에게 머리핀을 쥐어주는 김변
그리고 번개가 되어 사라짐
하지만 머리핀의 행방은...
친구에게 ㅠ
망연자실
n년이 흐른 뒤 지금의 사무실을 차리고 변호사가 돼있는 김변
무언갈 보고있다
바로 수경의 이력서
-안녕하세요 저번에 면접보겠다고 전화드린 이수경인데요...
처음뵙겠습니다^^
"네? 지금 뭐라고...처음?"
-?네...처음 뵙겠습니다
자신을 기억도 하지 못하는 수경에게
복수하겠다고 다짐한 김변
(실상은 지가 휘둘리고 있는 ㅋㅋㅋ)
과거끝!
전날 술에 취해 대영(남주)에게 업힌 수경과
다음 날 아침 대영의 차를 타고 온 수경의 모습을
보고 오해를 한 김변
아내가 바람을 피웠는데 오히려 남편을 고소해
그 남편이 의뢰를 하고 간 상황
-아니 자기가 바람을 피우고 고소를 한 심리는 대체 뭘까요?(사무장)
"글쎄요...
이실장은 알죠?"
-네?
질투에 눈이 멀어 망발을 내뱉는 김변..ㅠ.ㅠ
"이실장 대학 때부터 퀸카로 유명했다면서요
그럼 이 남자 저 남자 사귀어봤을거 아니에요"
-...아닌데요
"일찍 결혼하고 일찍 이혼하고 그런 거 보면 한 남자에게 정착을 못 하는 건가?"
Aㅏ....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
-무슨 말씀이세요?
"이혼하니까 자유롭고 좋죠? 이 남자 저 남자 막 만날 수 있고
남자랑 술이 떡!이 되도록 마실 수 있고
술이 취하다 보면 더 막나갈 수도 있고~ 안 그래요?"
저딴 말 내뱉고 도도하게 자기 방으로 들어가는 김변
부들부들...
결국 사직서 내는 수경
읭???이게 모지?
ㅎㅎ
이것은 사직서이다
사실 질투에 눈이 멀어 이런 짓을 저지른게 처음이 아님 ㅋㅋ
한껏 꾸민 수경
좋아 죽는 김변
-이실장 오늘 어디가? 진짜 신촌 전지현같네~(사무장)
-아~네 오늘 소개팅 나가요^^
-이뻐~이뻐! 맨날 그렇게 입고 다니면 안되나?
소개팅 소리에 급정색
"안됩니다. 우리 사무실 이미지 먹칠할 일 있습니까?
여기가 술집도 아니고..."
Aㅏ...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게 처음이 아니었읍니다..^^
부들부들
흥
대영이 주선한 소개팅에 나간 김변
김변은 수경의 가까이에 있는 대영이 신경쓰여
자꾸 소개팅녀에게 대영에 대해 물어봄
빡친 소개팅녀
-혹시 게이세요?
"네?! 아뇨아뇨...!"
-아님 됐고요...
곰곰이 생각하는 김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몰랐는데 이제야 제 마음을 알게 된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로 나가버리는 소개팅녀ㅋㅋㅋㅋㅋㅋㅋㅋ
복수심이 아닌 수경에 대한 마음을 깨닫고 후회하는 김변
엉엉엉
"돌아와 수경아..."
결국 수경을 찾아간 김변
덜덜덜덜 떠는 김변
사실 김변은 어릴때 개에게 물려 공포증이 있음
어색함을 풀기 위해 용기를 내 강아지를
쓰다듬으려는 김변
컹!!!
크ㅎㅓ어엉ㅇ어!!!!!
결국 월급인상으로 협상해 수경의 복귀를 성공시킴
복귀한 수경을 힐끔거리는 김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빙구같음
자길 감시하려고 작정한 줄 아는 수경
*수경의 복귀기념 뷔페에서 회식*
수경을 쳐다보느라 정신없는 김변
먹으면서 보느라 코에 수프 묻음 ㅋㅋ
수경이 좋아하는 고기가 떨어지자 안절부절
대영이 집게를 집으려하자
"잠깐! 거기 머리카락 있습니다"
-정말요? 이야 이거 감사합니다
대영이 가고 수경이 고기를 집고 있자 급미소 ㅋㅋㅋ
-누나! 그거 머리카락 있어요!
아까 김변호사님이 말해줬는데(대영)
-어...저한테도 말해주시지;
ㅠㅠ
2차로 노래방에서 수경을 힐끔거리며 다행이다 열창중
아니꼬움
다음 날 수경에게 저녁신청을 하는 김변
혼자서 밥을 먹지 못하는 수경은 흔쾌히 수락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려는 김변의 손가락에
수경의손가락이 닿자 당황 ㅋㅋ
김변은 수경에게 맞춰주려 강아지 칭찬을 함
어머 정말요?^^*
처음으로 공감대가 형성 된 두사람
저녁 먹고 수경을 보낸 후 스마트폰에
"강아지 극복법"
ㅋㅋㅋㅋ
'강아지를 키워보세요'
표정ㅋㅋㅋㅋㅋ
결국 움직이는 인형 강아지로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무실 사람들과 점심 먹으러 가는데 대형견 등장
(오로라공주 떡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크허어엉어어엉ㅠㅠㅠㅠㅠ
결국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출행랑을 치는 김변
-김변호사님 왜저러세요?
김변의 공포증에 대해 듣는 수경
-이상하다...나한테는 강아지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고백하려고 맘을 먹고 수경의 오피스텔 앞에서 준비하고 있는 김변
그 때 수경이 강아지를 안고 내려옴
"이실장! 무슨 일이예요?"
-우리..우리 바라씨가...
개공포증인데고 불구하고 강아지를 덥석 안는 김변
ㅠㅠ
코트도 벗어 덮어줌
-저...근데 왜 그러신거에요?
강아지 기르고싶다 하신거...
"사실 이실장하고 가까워지고 싶었습니다"
-저랑요? 왜...
"좋아하니까요"
-네?
"이번엔 정말 멋진 곳에서 고백하고 싶었는데...
10년 전처럼 그러긴 싫었는데"
"기억 못하겠지만 10년 전에도 나 이실장한테 고백했었어요
보기좋게 차이고 복수하겠다고 이실장 옆에 두고 괴롭혔구요
돌이켜보면 그 모든 것이 이실장을 향한 내 맘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었는데...
또 상처받기 싫어서 내 마음을 외면했더라고요"
"나, 수경씨 좋아합니다"
다음 날 수경을 픽업하러 온 김변
매너b
"수경씨가 어떤 걸 좋아할지 몰라서 종류별로 사와봤어요"
(너가 어떤 치킨을 좋아할지 몰라서 종류별로 시켰어
네네, 교촌, 호식이, 굽네...
괜찮지?)
-전 아무거나 먹어도 괜찮은데...
ㅎㅎ
-김변호사님 우선 감사해요
저같이 부족한 사람을 10년이나 넘게 좋아해주셔서
고백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저는 누굴 좋아해도 속으로 끙끙 앓기만해서...
그래서 김변호사님이 얼마나 쉽지 않으셨을지 잘 알아요
-그치만 남자와 여자의 관계로는 안될 것 같아요
"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잘 안다면서요
그럼 이렇게 거절하면 안되는 거잖아요
그동안 내가 수경씨 괴롭혀서 나한테 안 좋은 감정인 거 알아요
그런 마음 드는거 당연해요"
"그러니까 그 맘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줘요
한 달, 아니 일주일...그것도 힘들면 딱 하루
하루만이라도 기회를 줘요"
-.....
*결국 수경이 대영와 본격적으로 썸을 타고 ㅠㅠ*
-그때 그 머리핀이요...
-맞죠? 안경쓰시고...
-말씀하신거 듣고 동문앨범 찾아봤어요
기억나더라구요...사실 그 뒤로 잘 안보여서 궁금했는데
하긴 이렇게 멋있어졌는데 어떻게 알아보겠어요...
"제가...궁금했어요?"
-그 핀이요...제 친구가 공부하는데 머리가 자꾸 흘러내린다고
가져갔어요 늦었지만 죄송해요
"아니에요..."
-그 날 선물해주신 것도 감사했고 고백해주신 것도 감사해요
내가 여전히 누군가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구나
해주는 것 같아서 위로가 됐어요
-이혼하고 사는데 치여서 의기소침했던 날 오랜만에
예뻐할 수 있게 됐어요
-그래서 더더욱 김변호사님께 정확히 말씀드리는게 맞는 것 같아요
지금 대답할게요 김변호사님 남자로 만날 순 없을 것 같아요...
"...."
-어머 이게 뭐예요~?
나 샌드위치 좋아하는거 어떻게 알고 김변호사님 역시 센스쟁이셔^^*
"수경씨겁니다!"
"어떤 걸 좋아하는지 몰라서 종류별로 다 사와봤어요"
-....
"다들 그동안 보셔서 알겠지만 저 수경씨 좋아합니다"
-....
-김변호사님 저 가볍게 생각하고 말씀드린거 아니에요
많이 생각하고...
"저도 많이 생각했습니다 수경씨가 싫다면 이대로 포기해야 하는건 아닌지
그런데
나 아직 수경씨에 대한 마음 접을 수 없어요
10년이나 좋아한 마음이 하루만에 접힌다면 그게 거짓말이죠"
-김변호사님
"부담스럽다면 미안해요 근데, 내 마음 무조건 받아달라고 떼쓰는거 아닙니다
그저 끝낼 땐 끝내더라도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 해보고싶어요"
"수경씨 타요! 집까지 태워줄게요"
"저녁 먹고 들어가요"
-아뇨 그냥 집에 들어갈게요
"수경씨"
-...김변호사님 마음 상처입히는것 같아서 말 안하려 했는데
저 사실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죄송합니다...
"...."
*다음 날*
"우리 저녁이나 먹으러가요"
-네? 저...
"마지막으로 먹어요"
"구대영씨입니까? 수경씨가 좋아하는 사람"
-....
"얼마나 좋아합니까
10년동안 한사람을 좋아할 만큼은 됩니까
만난지는 얼마나 됐습니까 전 10년인데
구대영씨는 알고 지낸지 한 10개월 됐습니까"
"계속 만날겁니까?
구대영씨는 되는데 왜 나는 안됩니까"
-김변호사님
"같이 밥도 먹고싶고 같이 영화도 보고싶도
같이 여행도 가고싶고"
수경씨랑 하고싶은게 너무 많았어요"
"그 중에서 가장 하고싶던 게 뭔 줄 알아요?"
-저 이만 가볼게요
"멋있게 보내주는 거"
"수경씨 마음이 내가 아니라고 하면 멋있게 보내주고 싶었어요
10년 전처럼 찌질하게 복수하겠다고 미련 떨지 않겠다고..."
"그러니까 밥은 마저 먹고가요"
"앞으로도 밥은 종종 같이 먹을 수 있죠?
남자 여자로는 안되더라고 좋은 직장 동료로"
-동료요?
"우리 동료 맞잖아요 비지니스 파트너
혹시 그것도 싫어요? 또 회사 때려치울거예요?
이번에 다시 돌아와 달라고 붙잡지 않을건데 하하"
-안...그만둬요
"어서 먹어요 식겠어요"
-
이렇게 김변과 수경의 마지막 식사는 끝으로 둘의 접점은 없습니다 ㅠㅠ
국치프 이후로 오랜만에 제대로 된 서브남주를 봤네요 ㅠㅠ
먹방드라마인 식샤를 합시다로 안먹어도 배가 불렀어요 ㅋㅋ
진짜 먹방 bbb
시즌2 기획중이라고 하던데 언제 나올지..ㅋㅋㅋ
ㅠㅠㅠ김변 ㅠㅠㅠㅠ 너무 좋았어요
그 후 김변은
수경이처럼 잘먹는 ㅋㅋㅋㅋ
여자와 잘될 것 같네요 ㅋㅋ
그럼 식샤 마스코트인 바라씨와 함께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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