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속 박해영이 차수현을 대했던 모습처럼
실제로도 김혜수한텐 진심으로
존경+이성적매력에 반한것같은 이제훈

김혜수 선배님을 처음보고 보자마자
심장이 두근거리고 떨려서 대사를 다 까먹었다
진짜 심장이 너무 떨리더라


냉장고를 부탁해 기사中
수지랑 김혜수중에 누가 더 이상형에 가깝냐는 MC 질문에
이제훈은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수지야 미안하다. 김혜수 선배님이다" 라고
밝히며 수줍은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혜수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이유에 대해
"아름다우시고, 카리스마 있고, 그 안에 소녀 감성이 있다"
"내 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고백해 녹화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김혜수 선택
"내 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내 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내 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엄청난 자기 관리를 하면서도 주변을 챙기는 모습을 보며 저도 저런 선배가 되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굉장한 베테랑이세요. 제가 상상했던 것을 훨씬 뛰어넘는 아우라와 카리스마를 지니셨어요.
그러면서도 사석에서 만나 얘기 나눠 보면 또 어찌나 소녀 감성이신데요. 감복했습니다
감복할정도로 좋았다고 찬양

Q 차수현 박해영의 러브라인을 기대한 사람들에 대한 이제훈의 대답
나중에 선배님과 다시 작품 할 기회가 된다면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나연상연하의 멜로 그런것도 상상해봐요. 감히"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나 연상연하의 멜로 상상해봐요 감히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나 연상연하의 멜로 상상해봐요 감히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나 연상연하의 멜로 상상해봐요 감히
감히 그런 상상도 해본다는이제훈
그냥 인터뷰에서 입바른 칭찬 정도가 아니라는걸 알수있는
시그널 촬영장에서 김혜수 대하는 모습

옆에 김혜수 발견하고 (개인난로)

바로 난로 가지고

김혜수 앞에 대령
이와중에 혜수언니 카리스마

물에 젖은 촬영하고난후
함부로 터치는 못하겠고 뒤에서 알짱


처음에는 터치도 잘못해놓고 친해지고나서는 본격 애교 장전
피곤해하는 김혜수 뒤에서 재롱

저눈빛 받으면 나라도 빠질듯 안빠지는게 이상...

김혜수 마지막 촬영날
"혜수선배님이랑 마지막 촬영이라는게 아정말 안믿긴다. 헤어지기 싫다."

결국 안겨서 울음 터짐
이제훈이 감히 꿈꿔본다는 연상연하 멜로 상상해보는 케미짤











요즘 남자배우들은 나이차이 많이 나는 여배우랑 멜로 잘만하던데
둘이 연상연하 멜로 진하게 한번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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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심각하다는 배민1 배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