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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개의 댓글
- ㅇㅇ 2016.05.1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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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 많건 어쨌건 엄한 남의 귀한딸보고 지인생 보상해달라는 거는 억지임 차라리 고생만 시킨남편을 잡던가...못났다 못났어...- 답글 0개 답글쓰기
- 샹 2016.05.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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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고 있는 내용.. 그러니까 직접 자기 자식들한테 을 하면되는데애꿋은 며느리를 잡으니 문제죠 왜 남의자식을 잡습니까 지 자식 내비두고 웃겨 정말- 답글 4개 답글쓰기
- 아 2016.05.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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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자식은 잡아봤자 남의자식이지만 자기자식은 수틀리면 진짜 남의자식이 될 수있어서 그런걸수도...- 답글 4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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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ㄷㄱ 2016.05.1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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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입원했을때 옆침대 할머니가 자기지인한테 하는말이 아들이 자고있으면 혹시깰까봐 조심하게 되는데 며느리 좀쉰다고 방에 있으면 그게 그렇게 보기싫다고 하는거들음 심지어 며느리가 잘한데 근데도 조금도 편한게 보기싫대 더소름이었던건 자기딸그렇게 산다생각하면 속상해서 미칠것같다함 겁나 모순덩어리- 답글 1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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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2016.05.1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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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요새 며느리들이 좋은세상을 사는게 아니라, 그 시대 어머님들이 불행한 세상에서 사셨던거죠. 그 화풀이를 왜 아무죄도 없는 젊은 며느리들에게 하시나요. 그들이 그렇게 시킨것도 아닌데. 참 나이 헛먹는 어르신들 많네요.- 답글 0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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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2016.05.1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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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어머니도 본인은 무능력한 남편 만나서 죽어라 고생만하고 사랑도 못받아보고 결국 이혼해서 힘들게 애 둘 다 키워놨는데, 저 년은 뭔 복이 많아서 잘난 내아들과 결혼해서 사랑받고 고생안하고 살까. 이런 마음으로 저한테 틱틱대세요. 시어머니의 그런 마음 이해해보려고 하지만 납득은 잘 안되죠. 사실 남편이 그렇게 잘나지도 않았고 제가 고생을 안하는 것도 아니거든요. 시어머니 눈에만 그렇게 보일뿐.- 답글 4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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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2016.05.1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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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들으니까 더시룸이네 지가 여자라서 개만도 못하게 살았는데 그거 다른집 자식한데 그대로 물려주고싶은데 잘안된다 이거아니야? 역겹다- 답글 0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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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엥 2016.05.11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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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윗선임한테 갈굼받은 애가 정작 윗선임한테는 복수 못하고 후임 갈구는 거랑 똑같은 거. 학교 선후배 군기 잡힌 애가 선배 욕하면서 정작 지는 후배 군기 잡으며 괴롭히는 그 심리임. 내가 당했으니 복수하고 싶은데 날 괴롭힌 애는 센 애니까 나보다 약한 애를 괴롭혀야지! 얘만 편해지는 건 못참아!- 답글 0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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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05.1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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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잡을 힘으로 지금이라도 남편 잡으라고- 답글 0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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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2016.05.1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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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 나만 감정이 메말랐나 하나도 안불쌍한데 그렇게 고생한거 보상받고싶으면 자기젊을때 고생시킨 남편이나 자기가 고생해서 키운 아들을 닦달해야지 왜 직접 키운것도 아닌 며느리한테 억울하다 하는데?? 며느리 그렇게 구박받고 고생한 자기랑 똑같은 처지 만들고 싶어서 그런거면 진짜 하나도 안불쌍한데- 답글 0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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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05.1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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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본인은 남편한태 쳐맞고 살았는데 며느리년을 내 아들이 안패서 심기가 불편하시다?- 답글 0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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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05.11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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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 고생했으니 너도 고생해봐라 진짜 못된 악습임. 이런심보들 진짜 뿌리채 뽑아야됨. 시어머니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다 포함됨. 군기잡는 과가 계속이어지는 이유가 남이 나보다 편한꼴 못봐서임. 괴롭힘당한 후배가 선배가되서 되물림하고 앞전시대에 군대다녀온 사람들이 요즘 군대가 군대냐고하고 회사에서 빡쌔게굴린 신입이 상사가되어 굴리고. 결국 요즘 애들은~ 꼰대 무한반복임. 문제는 시대는 계속바뀌는데 못따라가는 전 시대사람들은 끊임없이 있다는거임. 그 중 연 끊기도 힘들고 계속봐야되는 사람들이 이러니 그중 미혼자들한테도 시월드가 혐오수준까지 올라옴. 무조건 집에 있는 울 엄마는 안그럴꺼야 하지말고 오빠나 남동생 있는집이면 계속 엄마한테 며느리 생기면,며느리 한테 이러지 말라고 세뇌해야됨. 요즘 시대 여자들 어떻고 논리적으로 계속 설득. 울엄마도 아들아들하는 기미가있어서 10년째 종교 방송마냥 내가 옆에서 떠들어대니 질려버리심ㅋㅋ일체 바라는것도 시키는 것도 참견하는것도 없음. 시월드 기미만 없을 뿐인데 울오빠 여친들 울엄마 다 좋아해서 한번집에 오면 계속 놀러오고 헤어지고 나서도 혼자 울엄마한테 혼자 마지막 인사 드리러 올 정도로 잘했음. 전국에 시월드 풀려면 울엄마부터 자식들이 미리 설득해놔야됨.- 답글 0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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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흥 2016.05.1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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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모르는 여자 혹은 며느리들이 아직 있음?- 답글 0개 답글쓰기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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