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까지 뻔뻔하게 김소령 매도하던 정옥근 해군참모총장



김 전 소령은 교관 자격을 박탈당하는 등 군의 징계를 받았으며 1년 후배가 상관으로 있는 국군체육부대로
발령받는 등 ‘찬밥 대우’를 면치못하다가 결국 지난 6월 말, 전역지원서를 제출, 20년 넘는 군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에 따라 내부고발자에 대한 보호 및 대우가 부족한 것 아니냐는 비난을 사기도 했다.

참모총장은 결국 구속 ㄷㄷ

국민신문고상 부패방지부문 훈장을 수여함 - 해군소령 시절 인터뷰 중 - "먼저 제일 솔직하게 두렵습니다. 지금 이시간 이후로 일어날 상황에 대해서. 그런데 이 두려움을 저는 3년 반을 제 나름대로 준비를 했던 일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견뎌왔듯이 앞으로 저한테 닥칠 이 고난도 제가 가족들하고 함께 견딜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기자 : 군의 핵심에서 일해 온 엘리트 장교가 왜 이렇게 고난의 길을 자초하세요? "저희 사관생도 훈에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귀관이 정의를 행함에 있어 닥쳐오는 고난을 감내할 수 있는가] 역사라는 것은 순차적으로 자연스럽게 개혁이 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어떠한 계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계기에는 항상 희생이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권익위 시험 붙고 국방전문조사관으로 일하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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