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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2128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5/1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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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 이상 눈 오는 게 마냥 설레지 않을 때

내가 어른이 됐다는 게 느껴져서 겁나 슬퍼질 때.txt | 인스티즈

어릴 땐 눈오면 쌓일 때까지 두근두근하면서 기다리다가

저녁 즈음 돼서 소복히 쌓이면 장갑끼고 목도리 칭칭 두르고 나가면

이미 나와 있던 친구들이 있어서 그 친구들이랑 눈 가지고 놀고

가끔은 비닐 봉투 하나 가지고 나와서 깨끗한 눈만 골라 담고 냉동실에 얼려놓기도 했었음.

하지만 어른이 되면 추워서 나가기 싫음.

나가면 같이 놀 친구도 없음.

그냥 창 밖으로 구경하면서 "예쁘다-" 이게 전부임.

슬픔.

2. 내가 어릴 적에 스스로 믿던 것 만큼 '특별하고 특출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서서히 알게 될 때

내가 어른이 됐다는 게 느껴져서 겁나 슬퍼질 때.txt | 인스티즈

어릴 적에는 수많은 꿈을 가졌고,

그 꿈이 이루어지지 않을 거라는 불안감 따위는 없었음.

그저 수많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기다리며' 하루하루 행복하고 평안하게 살았음.

물론, 소망이 현실화될 것이라 믿었기에 항상 내 삶은 반짝반짝 빛났음.

하지만 대학생이 되고, 청년기가 되어서는

내가 이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특출난 사람이 아니구나. 평범한 존재구나, 느낌.

그저 현실적인 현실의 삶을 살아감. 

이것도 물론 나쁘지 않음, 나름의 소소한 행복도 많음.

하지만 어릴적 꿈꾸던 빛나고 전도유망하고 희망이 가득 찬 그런 삶은 결코 아님.

슬픔.

3. 부모님이 나이드시는 것을 생생하게 느낄 때

내가 어른이 됐다는 게 느껴져서 겁나 슬퍼질 때.txt | 인스티즈

어느날 문득 자고 있는 엄마의 옆모습을 보게 되었을 때

푸석푸석한 머리와 아무리 염색해도 금세 자라나곤 하는 흰 머리를 보며,

아빠의 쭈글쭈글해진, 할아버지들의 그것과 닮아가는 손을 보며, 슬퍼짐.

고작 5년 전 사진인데도 깜짝 깜짝 놀람.

부모님이 너무 젊었어서.

지금 당장이라도 효도하고 좋은 관리란 관리는 다 해드리고 싶은데,

지금 난 평범하디 평범한, 나 먹고 살기 벅찬 학생 혹은 직장인임.

내가 손 쓸 수 있는 것은 없고, 부모님은 늙어가심.

가슴이 미어짐.

4.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을 때, 다른 것보다 "나, 또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 때

내가 어른이 됐다는 게 느껴져서 겁나 슬퍼질 때.txt | 인스티즈

연인과 이별함.

어릴 적에는, 누군가와 헤어졌을 때 많이 아프긴 해도

'나, 이제 또 언제 사랑하는 사람 만나지?' 하는 생각을 하지는 않음.

하지만 20대 중반, 20대 후반,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 그게 걱정됨.

내가 또 다시 진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나,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할 수 있을까?

내가 사랑하지도 않는데 결혼 적령기가 지나서 무미건조한 결혼을 하게 되는 건 아닐까?

다시 사랑할 수 있을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지

그 자체에 대한 의문과 불안함이 몰려옴.

슬픔.

5. 어릴 적의 순수하고 가까운 관계가 사라져가는 것을 문득 느낄 때

내가 어른이 됐다는 게 느껴져서 겁나 슬퍼질 때.txt | 인스티즈

어릴 적에는 순수하게 친구관계가 이뤄졌음.

딱히 뭘 해주지 않아도, 딱히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언제나 내 곁엔 내 친구가 즐겁게 웃고 있었음.

하지만 어른이 되어가면서, 

친구란 것은 내가 무언가 주지 않으면, 무언가 애쓰지 않으면 옆에 있어주지 않는 존재가 되어버림.

순수한 관계는 사라진 것임.

그 관계 외에도 수많은, 소소하고 작지만 소중했던 관계를 가졌던 사람은 

전화번호를 알아도 연락을 할 수 없게 됨.

그 시절이 그립지만, 연락을 하고 다시 만난다해도 딱히 할 얘기가 없음. 데면데면함.

이미 각자 살아온 삶의 길이 너무나 다름. 너무나 멂.

그걸 알기에 연락을 못 함.

그렇기에 추억으로 남겨둠.

하지만 옛날에 그 친밀하고 찬란하던 그 시절에, 

내 옆에 있던, 잠시 나의 친구였던 그 누군가와의 그 날이 그리움.

바쁘고 무미건조하게 살아가다 어느날 문득 생각하면 

슬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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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마유  f(x) AKB48
3번 진짜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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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성균관대학교
3번 5번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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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꼬마애들 보고 나랑 몇살 차이나는구나 할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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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uruJam  ❀꽃길걷자 BAP❀
1은 어른이 아니여도 추워서 밖에 나가기 귀찮아요..ㅋㅋ 눈 오면 아 더 추워지겠네.. 이러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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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미 낭낭해
고2인데 2랑5...요즘 다들 너무 바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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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3 진짜 어느새 엄마아빠 얼굴보면 진짜 느껴짐ㅠㅠㅠ그래서 좀 슬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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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어~ 히사시부리!  쨍탄숸런
아직 중학생인데 4번 빼고 다 겪고 있는..^^ 2 5는 맨날인데 진짜 너무 현타 쩔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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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하루  해결사네 개
4빼고 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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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 Deiana  (27, 프랑스사람)
5번 정말 공감...
학교다니던 친구들 모두 자기 일상에 치여 일년에 한번 보기도 힘들고 막상 보더라도 시간만큼 너무 변해버림... 자연스레 내 곁에, 당장 결혼할때 초대할만한 사람이 직장동료뿐인것이 너무 슬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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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astain Stan  Leonardo♡
으으으으으으으부모님...ㅜㅜ말은못하지만 엄마손이 탄력을 잃어가는걸보면 눈물참느라바쁨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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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팔
ㅇㄱㄹ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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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뚱땡노재욱
3,5ㅠㅠㅠㅠ
나만 특히 3,5가 공감되는게 아니었다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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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부인  BOYFRIEND
3번5번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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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리타
전부다 공감돼요 전부다ㅠㅜㅜㅠㅠㅠ하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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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석.  동차르트!
2,3,5ㅠㅠㅠ
1은 원래 눈 오면 싫어했고 4는 경험을 해봤어야 알져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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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몽별다방  포토샵하는 달몽이
5 정말 공감... 요즘특히 느껴요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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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펭뚜
다 공감이네요 엄마아빠 나이 드는 거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언제 돌아가실지 모른다는 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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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쪼이  난 둥둥 떠있는 걸
21살인데 4빼고 다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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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Tomorrow  Emirates
2 5...요즘느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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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마누라
2번 5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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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킹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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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이제 스스로 돈벌 나이가 되니깐 부모님의 품이 너무 그립고 그곳에서 벗어나기 싫은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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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가세훈
다 공감됨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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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콩쥐
지나가는 학생들 교복이 너무 예뻐보일때..?? 슬퍼진다기 보단 그립다고 해야되나 교복이 입고싶어짐 ㅠㅠ진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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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1  내 세상에 넌 매일 특별해
3번진짜.. 내가 나이먹은 만큼 부모님도 나이드신게 슬프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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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시오
2 3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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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개 신나
3번..5번.. 진짜 정말 정말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와도 내 스스로가 순수하게 생각하지 못하게 된걸 알았을 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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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인
고3인데 2번 요새 진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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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욥  규규>_<
2번5번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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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그리고 달  (((JYJ 동해 은혁)))
아 격공...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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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은 편한 그늘이 되지  빗방울인 넌 내겐 바다가 되지
4... 연애 불구자가 된 느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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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  
5번 공감 내가 끊으면 바로 끊어질 친구사이도 지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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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녕주녕해
3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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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글렛
3 요새 뼈 저리게 느끼고 있는데 너무 슬프고 시간이 제발 멈춰줬음 좋겠으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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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ATM기
연인빼고는 다느끼는데...애어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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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광
3,5
두개... 너무나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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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막에도 별이 뜨기를  연상같은 연하 어때
3번이랑 5번은 정말 공감간다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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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e진기  얍빠뤼~
4빼고 다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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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DIS 이지훈
4번 빼구 전부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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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실포실
3번이 젤 슬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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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에 레브
1번 ㅠㅠ 중3때까지만 해도 눈오면 맨 손으로 친구들이랑 눈사람만들고 그랬는데 언제부턴가 눈길교통사고 날까 그 걱정부터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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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meralda  집시집시집시집시여인
2번 정말정말로 지금 내상태가 저렇게 돼가는거같음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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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1448725985  생일축하니보단잘훼
다....ㄹ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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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EXO)
이거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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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봉이들뭐하멘
1번은 어릴 때부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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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특히 부모님 퓨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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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
3번 5번 정말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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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닝  :3
4빼고 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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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개찌밍  지민맘
아싸 젊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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Ν  BTS SVT
3번... 아빠가 늘어진 속옷만 입고 쇼파 앉아 계시는데 딱 느껴지더라구요. 나만 얼른 자라서 어떻게든 뭐라도 해 드리고 싶다 생각 들고... 슬프고...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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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235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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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는없어마음에안들뿐
어렸을 때도 눈오는거 그렇게 막 좋지는 않았는데 그냥 아 오는 구나 그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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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후니  괴물쌤선물은빠방이야
35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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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ler Rasch
4빼고 다 공감... 4는 연애를 해봐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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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용 태자님  영배하라목청이터지게
35진쩌ㅠㅠㅠㅠㅠㅠㅠ슬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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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블루베리 치즈빙수
요즘 2번 진짜 뼈저리게 느껴요..... 너무 슬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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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이  thrill me
3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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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모두들안녕?  내가누군지아늬?
친구도 결국자기인생사느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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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찌
3번 맞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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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O.  웧덯
4번 빼고 다 공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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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붸베베
3번5번정말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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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FLY(PROLOGUE MIX)
다 괜찮은데 3번은 진짜로... 너무 슬픔ㅠㅠ 내가 이렇게 나이 먹었다는 건 우리 부모님도 그만큼 나이가 드셨다는 거니까... 어릴 땐 멋모르고 그저 성인이 되고 싶었는데 이제는 나이 먹는 게 너무 싫어요ㅠㅠ 내가 나이 먹는 건 괜찮은데 엄마 아빠가 나이 먹고 언젠가 내 곁을 떠난다는 생각만 하면 벌써부터 눈물나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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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  BIGBANG
5번 진짜 공감간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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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인턴 김석진  윽...! 심쿵!
33333333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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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가슴이시킨다  nct u 버즈
요즘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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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마늘
작년에 눈왔을때 귓속말로 똑똑또똑똑 나랑눈사람만들래~?하고 애들이랑 신나게 눈사람 만들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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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보르기니  상견례 프리패스상
서로의 이익만 보고...... 정말 슬프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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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눈 오고 차가 지나가면 자리 더러워져서 어렸을 때도 싫어했... 게다가 길에서 미끄러지면ㅋㅋㅋㅋㅋㅋ2랑 5는 공감가네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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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 넌 아직 내겐 푸른색이야  용서해줄게
3, 5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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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리  BIGBANG MADE VIP
사람이 늙어가는건 어쩔 수 없는건데 왜 이리 슬프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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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 Norton  fight club
2번 3번 5번 진심... 특히 2번 정말 한없이 작아지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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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정  IOI 아이오아이
교복입고 재잘재잘 떠들면서 길거리 걸어가는 학생들 볼 때... 3번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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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paradise
진짜 전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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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年
2번 3번 요즘 느끼고 있는 중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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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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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
벌써 부모님도... 아직 젊으신 거 같은데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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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저금퉝  잔고 0원
어렸을때부터 저런생각을 해서 딱히모르겠다.. 그래도 내가 나이드는건 상관없는데 엄마 나이들어가는거 보는건 참슬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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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덕 선  수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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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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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vl804.  우아나다
5번공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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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나 레어닉 맞아
만 원이 큰 돈이 아니란 게 느껴질 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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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독
이 글 보고 기억난건데 어렸을 때 난 트루먼쇼처럼 내가 혹시 세상의 주인공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엄청 많이 했는데... 당연히 그땐 트루먼쇼라는 영화를 몰랐지만..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난 그냥 엑스트라였을 뿐이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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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이한테인생배팅  에프엑스한테인생배팅
다 공감가요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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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이산들  지금처럼행복하자♡
3번5번 읽으면서 울컥 했다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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