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황영철 기자] 갓세븐은 앞서 '팔방미인' 아이들로서 연기와 예능, 가요 쪽에서 두각을 나타내 왔다. 그렇다면 최근 갓세븐이 음악활동에 몰두하면서 가수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행보는 어떻게 펼쳐지고 있을까.
갓세븐의 멤버 주니어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영화 ‘눈밭’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팬들에게 다가선 바 있다. JB 또한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드림나이트’로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화제가 됐었다.
이와 더불어 잭슨은 SBS ‘룸메이트 2’, MBC ‘라디오 스타’ 등에 출연하면서 예능감을 뽐내는 등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들은 본업인 가수로서의 모습을 내비치며 현재 한국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돌고 있는 상황이다.
JYP의 한 관계자는 “현재 갓세븐은 태국, 중국으로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라며 “아직 구체적인 세부안은 없지만 미주 쪽도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 중 아직 구체적인 연기 계획을 추진 중인 것은 없지만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답하는 만큼 현재 가수로서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갓세븐은 아시아를 넘어서 이제는 ‘월드 스타’로 발돋음하기 위해 첫 단추를 맺고 있는 상황. 만약 미국에서의 활동까지 확장된다면 갓세븐은 ‘글로벌’ 아이돌로서 한류열풍의 새로운 콘텐츠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갓세븐은 한국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이와 함께 이번 월드 투어를 통해서 갓세븐이 순풍에 돛을 단 듯 순항하는 모습을 비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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