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有 징그러운 장면 有
사이코패스 2기 4화 中
* 사이코패스의 세계관은 미래에 개개인의 범죄 성향이 측정 가능해져,
인간의 심리 경향을 분석해 이들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제어하는
시빌라 시스템을 이용해 살고있는 세계임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사이코패스 수치가 증가하는데
그 수치를 범죄계수 로 규정해놓고 일정 수치 이상 증가하게 되면 경찰들에 의해 처벌됨
범죄계수로 잠재적 범죄자들을 격리해서 범죄를 예방할 수 있지만
반대로 직접적으로 범죄를 짓지 않더라도
사이코패스 수치가 규정된 계수 이상으로 증가하면 집행대상이 되어버리는 것



1계 형사들이 도착했을때
현장의 공기중 스트레스 수치는 상승하던 중이지만, 밖에 있는 감시관과 집행관(지금의 경찰이라고 생각하면 됨) 들은
현장 내부에서 어떤 상황이 일어나는지 알 지 못하고 있음

특별 경보가 울릴정도로 벽 안의 사람들은 현재 스트레스 수치가 폭팔적으로 오르는 심각한 상황

그 시각 내부에서는 이 사이코 새끼가


민간인들을 붙잡아 놓고 죽이고 있었음


이 내부에 딱 한명의 감시관(경찰) 이 있었는데
홀로 범인을 잡기 위해 싸우는 중




감시관이 범인이 내려놓았던 문을 개방하고
범죄계수를 파악해 범죄자를 잡는 도미네이터 로 범인을 쏘려던 순간


밖에서 쏜 총을 맞고
감시관이 터져버림




그 감시관은 현장에서 범인과 대치하며 극도의 불안감과 분노로 사이코패스 수치가 증가 한 상태였고
밖에서는 아무것도 모른 채 범죄계수로만 판단해서 동료를 쏴버린 것
(심지어 저 총 쏜 남자는 여자 감시관의 같은 팀 후배..)



그때 갇혀있던 피해자들이 밖으로 달려나오고




피해자들 또한 죽은 감시관처럼 극도의 불안감으로 사이코패스 수치가 증가했던 상황
리설 엘리미네이터는 300이상의 사이코패스 수치에서 발동되며
상대를 흔적도 없이 완전히 배제해버림









피해자들의 사이코패스 수치가 집행 대상이라는 이유로
가차없이 쏴버리는 3계 형사들






(딥빡)
그와중에 1계의 감시관인 시모츠키는
국장이 이 사건에서 본인 팀들을 배제했기때문에 어떠한 조취도 없이 가만히 있음
(다른애들은 집행관인데 집행관은 감시관의 허락 없이 행동할 수 없음)


그때 1계의 총 책임자인 감시관 아카네가 현장에 도착하고





아카네는 피해자들을 사살하고있는 현장을 보며 분노함
시빌라시스템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끔찍했던 에피소드

인스티즈앱
절친 결혼식 불참 뒤 절연 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