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본문의 주인공 Sergeant Dipprasad Pun
2010년 9월 아프가니스탄 헬만드 지역에 배치된 왕립 구르카 소총 연대 소속의 주인공은 2층 감시탑에서 야간 경계를 하고 있었음.
그 때 이상한 소리를 듣고 살펴본 결과 반군 두 명이 근처 도로에 IED를 설치중인걸 발견함. 거기에 더불어 자신이 탈레반에 포위되었다는 사실도 같이 파악함.
이윽고 탈레반이 주인공의 초소를 공격하기 시작하며 저녁 하늘은 RPG와 총기의 화염으로 불타오르기 시작함.
우리의 주인공은 다음과 같이 대응함.
1) 삼각대에 거치되어 있던 기관총을 탈착한 뒤, 기동간 응사하면서 적에게 전진.
2) 기관총의 탄약이 다 떨어지자 총 17발의 수류탄을 공격자들에게 투척함.
3) 수류탄도 다 떨어지자 그의 개인화기 SA80을 가지고 적에게 반격.
4) 심지어 클레이모어 하나도 적한테 투척함.
5) 위치를 고수하던 도중에, 탈레반 반군 한 명이 초소 옆 건물의 지붕에 올라가는 걸 발견함. 주인공은 아까 기관총의 삼각대를 집어던져서 그놈 얼굴을 맞추는데 성공. 반군은 지붕에서 떨어짐. 원래 SA80으로 쏘려고 했지만 기능고장이 일어나서 급한대로 삼각대를 던졌다고...
지원군이 오기까지 주인공은 계속해서 싸웠고, 전투가 끝나고 난 뒤 확인 결과 탈레반 30명이 죽어있었음.
주인공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서 용훈십자훈장(Conspicuous Gallantry Cross)를 버킹엄 궁전에서 수여받음.
전투 후 조사해보니 주인공은 총 250발의 기관총 탄약, 180발의 SA80 탄약, 6개의 백린 수류탄, 6개의 일반 수류탄 그리고 하나의 클레이모어 지뢰를 사용했다고 함.
(위랑 수류탄 사용 숫자가 안 맞는데 왠지는 모르겠다. 기사에서도 안 맞았음. 유탄인지 탈레반이 가지고 있던 수류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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