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얼굴보더니 눈썹그리지말라고 사포로 다 긁어서 찢어버린다고 화내는거야
나진짜 아무것도 안했어 그냥 눈썹만그렸어 진짜
우리아빠 내가볼땐 심각하게 보수적이거든?
그냥 꾸미는거 자체를 실ㄹ어해
고데기 하는것도 싫어하고
나고데기하는거보면 머리다 타버렸음 좋겟다 그러고
학교가서는 틴트랑 비비랑 섀도랑 눈썹 다하긴하는데
집에선 틴트도 안바르고다녀
입술 뭐바르면 엄청 뭐라하면서 화내거든
나 별로 꾸미고 다니지도않아
그냥 요새애들 하는것처럼 하고다녀
엄마는 별로 뭐라안하는데 아빠가 좀심해
암튼 그래서 눈썹그리지말라는 말에 알겠다고그랫더니 대답을 왜 그렇게하냐면서 밥상에서 나 싸대기 2번때렸어 (평소에 대답 이 하는걸로 혼나긴햇는데 이번엔 그냥 트집잡은거같아)
아빠가 평소에 내동생한테 장난을 심하게 치는 편이거든?
근데 오늘 여동생이 장난안받아줬다고 인상쓰고 하지말라고!!!!!! 막 이러니까 내가 너 이뻐하지도 못하냐그러면서 중2병이냐고 아빠가 딸한테 비위맞춰야되냐하면서 화풀이하듯 내동생한테 안경벗으라그러더니
싸대기때렸어.. 양쪽손으로 번갈아가면서 화풀이하듯
진짜.. 나 그 모습 다 봣는데 동생 불쌍해 디지겠더라
엄마는 아빠때리면서 애기한테하지말라고!!!!!이러면서 말렸는데 아빤 끝까지 동생때렷어ㅋㅋㅋㅋㅋㅋㅋㅋ
밥먹다 이러니까 체해 거같아
나랑 동생 둘다 화장실에서 울었는데 빨리나와서 밥먹으라그래서 꾸약꾸역먹엇다..
우리 먹는모숩 빤히 쳐다보면서 눈을 부라리는거야
또 뭘로 시비걸지몰라서 그냥 조용히 꾸역꾸약처먹었다
나진짜 가출하고싳어
우리아빠 분노조절장애맞는거같아
지금계속 거실에서 아빠가 에휴 새끼들 키우기힘들어.. 이러면서 한숨 푹푹쉰다
항상 이래왔으니까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한 행동이 옳다고 생각하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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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때린적한번도없어 그냥 우리들만 화날때마다 기분안저을때 잘못걸리면 저렇게맞아.. 근데 신고한다해도 당연히 조은쪽으로 결과가 가진 않을거아니야..? 우리집 애들도 많은데 누가 먹여살려 당연히 경찰들락거리고 하면 가정파토나겟지.. 진짜 답답하고 막힌사람같아보일수잇는데 내입장에선 그렇게밖에 생각이안돼ㅜㅜㅜㅜㅜㅜ 그리고 가끔씩 저런것만 빼면 좋은아빤데(이미 좋은아빠는 아니지만.. ㅈ) 진짜 지금 상황에선 내가 할수잇는일이업다 난 아직 미성년자고.. 그니까 그냥 20살되자마자 집나가야될거같아 몇년안남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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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제 아빠가 사고도 나고 좀 안좋은일이 많앗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게 우리한테 뻥 터진거같아
엄마는 그냥 어제 똥밟은거라고하면서 이해하라는데 난 한대맞는것도 억울하거든? 근데 그런 어쩔수없는 상황이 잇으니까 니가 이해하라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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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지기 절친이 임신해서 부럽고 잠도 안오고 너무 미워서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