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나자마자 뛰어와서 서로 등짝 토닥토닥 해주는 티파니랑 이특ㅋㅋㅋㅋ
"오빠앜!!저 일등해써용!!"
"기사봐쓰~축하해쓰~"

수영이 티파니 1위하는거 보고 울었다니까 티파니가 울컥하고
티파니 우니까 이특이 울컥하고
아이고 이 주책바가지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 티파니가 안그래도 슈키라 나와서 오빠본다고 신나있었는데
1위까지 해서 완전 기분이 업돼있었음ㅋㅋㅋㅋ

헤어질땐 여고생마냥 손바닥 쨕짝 치고ㅋㅋㅋㅋㅋ으휴 기지배!!잘가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별히 뭐 대단한 방송도 아녔는데도
둘이 진짜 부랄(?)소꿉(?) 친구같은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서 이날 슈키라 3번돌려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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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0대들한테 무섭게 퍼지고 있다는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