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혜 화법 배우기.txt

먼저 멀쩡한 문장을 준비한다.
-밥을 먹는다.

여기서 밥, 먹다.를 좀더 골치아픈 단어로 바꿔본다.
-탄수화물을 섭취한다.

이 두 문장을 이어본다.
-밥을 탄수화물을 먹는다 섭취한다

두 단어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면서 이것저것 부사어를 집어넣는다.
-밥이 탄수화물이라는것과 먹는다는걸 다시한번 섭취함에 있다

여기에 문장이 좀더 긍정적이고 어렵게 보이기 위하여 좋은 뜻의 어려운 단어를 쓰면서 문장이 끝날 타이밍을 놓쳐라.
-밥이란 것이 확실하게 탄수화물이라는 것과 희망찬 대한민국의 먹는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우리 모두 힘써서 섭취를 한다는 것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의지임을 다시한번 생각해야한다는것을 우리나라 청년들이 밝은것을 보여줘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섞어라
-대한민국의 희망찬 탄수화물이라는것과 이것을 먹는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밥이란 것이 확실하게 우리 모두 힘써서 청년들이 밝은것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을 섭취를 한다는 것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의지임을 다시 생각하므로써 밥임을 보여줘야한다는 것입니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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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끼]

와......언어의 천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니지니해]

제 친구 아버지가 작년까지 청와대에서 근무하셨는데 아버지 부서가 박대통령 연설문을 썼었다거...근데 몇명의 사람들이 매달려서 적는다는데 왜 말이 저렇게 바뀔까 궁금함....

[corn]

댓글을 쓴다

리플을 작성한다

댓글을 리플을 쓴다 작성한다

댓글은 리플이기 때문에 쓴다는 것을 작성하고자 함인 것이다

댓글은 글쓴이에게 자양분이 될 수 있는 리플이기 때문에 정성스럽게 쓴다는 것을 명시하고 모두가 힘을 합하여 5초만 시간을 내서 키보드를 두드린다는 것이 곧 쓴다는 것이고 활기로운 인터넷 문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작성한다는 것을 기필코 가슴에 새겨야 할 것이라는 그런 생각입니다.

자양분이 될 수 있는 댓글은 정성스럽게 쓴다는 것을 명시하고 리플이기 때문에 모두가 힘을 합하여 활기로운 인터넷 문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5초만 시간을 내서 키보드를 두드린다는 것이 곧 작성한다는 것이고 기필코 가슴에 새겨야 할 것이라는 쓴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마음입니다.

['백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