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주의] 던파 스토리 2

1편에 의외로재밌게 읽으셧다고하신분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http://cafe.daum.net/dotax/Elgq/1304196

2편을 읽기전에 위에 1편을 읽고와주셔야 됩니다.

제가만든 모든 던파스토리는 새벽의함성님 바탕으로 제작됫습니다 

챕터2 제국의 대륙통일 야망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그 역사에 걸맞게 막강한 군사력과 전설의 명장 카잔과 오즈마를 보유했던

그들은 아라드 대륙 전체를 통일하기에 부족함이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즈마가 혼돈의 신이 되면서

나타난 위장자들로 인해 가장 큰피해를 입고 서서히 멸망당합니다.

(위장자란 사람의 모습으로 위장하고있는 괴물을 뜻하며, 평소에는 사람들 사이에 섞여 평범한 인간처럼 살고있으나

기회를 틈타 몰래 괴물로 변하여 사람을 해치는 자를 말합니다.)

악마와의 계약으로 혼돈의신이 된 오즈마는 인간을 모두 없애야한다고 생각했고, 인간을 위장자로 만드는

저주를 내려 인간들끼리 불신하게 만들어 세상을 혼란에 빠트렸는데 이를 '피의저주' 라고합나다.

하지만 이에 , 신이 계시를 내려 위장자와 인간을 구분할 수 있는 인간인 '미카엘라' 를 보내었고 이를 시초로 

프리스트라는 직업이 생겨나면서 위장자들에 대한 대비를 할수 있게되었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오즈마의 위장자군단과 미카엘라가 이끄는 프리스트들이 검은대지 부근에서 전투를 벌이게되고 

프리스트들이 오즈마의 위장자군단을 다른 차원으로 쫓아내는데 성공하는데, 이전투의 이름을 '검은성전' 이라고합니다.

펠로스제국이 무너지고나서 오랜시간이 지난후, 펠로스제국의 후예들은 잔존 세력을 결합하여 펠로스의 부활을 

모토로 새로운제국을 건설하게되는데, 이가 데 로스 제국이다.

데로스인은 펠로스제국을 계승하였다는 자부심이 있고, 애국심과 결속력이 대단했다. 그런 그들이 과거 펠 로스제국의

광활했던 영토를 기억하며 대륙통일을 외치는것은 당연한것일지 모른다.

[ Pel Los Glory - 펠로스의 영광을 ]

데 로스제국이 비록 상당한 군사력을 갖추고있으나 대륙통일은 아직 부족하였다. 그래서 이를 보완하기위해

강력한 신병기 개발에 착수하게된다. 하지만 신병기라는게 뚝딱 마법처럼 나타나는것이 아니기떄문에, 

아이리스에게조언을 구하게 된다.

당시에 아이리스가 뭐라고 했는지 알수는 없으나 한가지 확실한것은, 제국은 아이리스의 조언에 다라 극비리에 

엘븐가드 깊숙한곳인 빌마르크 지역에 실험장을 건설했다는 것이다. 제국은 이곳을 극비구역으로 지정하여 이곳을 

철저하게 봉쇄하였다. 생명체들은 빌마르크 밖으로 나가지 못하며 , 외부의 생명체들도 안쪽으로 들어갈수 없기때문에

이 실험장의 존재를 아는자는 드물었다.

[극비구역으로 지정되어버렸다..]

제국은 빌마르크 지역에서 실험한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자세히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현재 폐허로 남아있는 실험장에서 

만나게 되는 기계로 된 생명체를 통하여 그들이 하려던 바가 무엇이엇는지 짐작할수있다. 개조된 극한의 기계병기,

하이퍼 메카타우이다.

[제국의 실험이 만든 기계병기]

제국은 인간보다 강인한 신체능력을 가진 생명체들을 토대로 여러 실험을 했다.

이에 제국은 다양한 생명체의 일부 신체를 기계로 개조하는 연구를 하엿다.

[스스로도 이런결과를 바라지 않았다는 아이리스]

하지만 제국은 이에 만족하지 않았다. 개조된 타우의 능력을 실감한 제국은 이제는 이 세계 너머의 생명, 다른세계의

강인한 생명체를 불러와 개조를 하면 더욱 더 강력한 병기가 탄생할 것이라고 믿었다.

이에 제국은 다른세계, 마계의 생명체를 불러오기 위해 전이실험을 행하게된다.

얼마후, 제국은 전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힘의 근원 '차원의 틈' 을 발견하게 됩니다. 수차례의 시행착오 끝에 제국은 

마침내 미약하나마 차원의 틈을 이용할수 있게됩니다. 제국은 이를 이용해 본격적인 실험을 실시합니다.

에피소드 1 대화제

차원의 틈을 효율적으로 제어할수 있는 장치까지 완성을하게 되고, 이제 실험의 결과는 코앞으로 다가온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하였다. 마계는 햇빛조차 들어오지 않는 황폐하고 험한땅. 그러한 땅에서 사는 생명체가 결코 평범할리 없었다.

전이를 통하여 마계의 생명체를 소환하긴했으나, 그생명체는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수없는 존재였다.

그러한 존재를 전이시켜버린 부작용으로 강대한 애너지가 터져나왔고, 빌마르크 실험장은 대폭발을 일으키게된다.

[변이존재의 강대한 힘을 이기지못하고 폭발하고만다..]

[여귀검사 생성시 컷신에 실험장에서 도망쳤다고 나오는데 그곳이 빌마르크임을 암시한다.]

이 폭발의 여파로 차원의 틈에 균열이 생겨 마계로의 틈이 살짝 열리게 되는데, 그곳으로 부터 마계의 물질인

테라나이트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이 테라나이트에는 생명체에게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는 미지의 힘이 있어

실험장 근처에서오랬동안 살아온 생명체들은 기괴하게 변이하고만다.

[테라나이트는 마계의물질이다..]

폭발의 여파는 좀더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폭발로 인한 발생한 불은 엘븐가드 안쪽으로 퍼져 그란플로리스 곳곳을 

불태우기에 이른다. 이것이 우리가 알고있는 '대화제' 이다

[그렇게 발생한 화제는 그란플로리스 전역으로 퍼졌다]

에피소드 2 약해진마법진, 하늘성

유래업는 대화재로 인하여 본질이 자연으로부터 온 '마나' 의 균형이 깨어져 대마법진이 붕괴되는 사태가 발생한다.

핸돈마이어는 사막위에 새워진도시, 이곳은 현자 마이어가 생성한 대마법진에 의해 환경이 유지되고 있었는데,

마법진이 약해진다는것은 도시를 지탱하는 기반의 붕괴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죽을것은 당연한 일일 터

이태까지 배일에 가려졌던 하늘의 성까지 모습을 드러내게 되어 마법진의 약화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었다.

[핸돈마이어를 유지하는 대 마법진]

[대마법진의 약화로 숨겨져 있던 하늘성까지 모습은 드러난다]

에피소드 3 구원받는 인간들, 사라진 요정들

이떄 인간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이들이 있었으니 , 바로 요정들이다. 요정들은 자신들의 능력으로 대마법진을

복구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힘이 부족했던 탓일까. 과거에 하늘성까지 가려버릴 정도의 마법진은 인간이 겨우 

살아 갈수 있을정도까지만 복구되었다. 그리고 요정들은 아라드에서 자취를 감추게된다.

(이들이 왜 자신들을 희생하면서까지 인간을 도왔는지는 ' 아직' 은 알수 없다.)

[알려지지 않은 그들의 이야기..]

그렇게 인간들은 살아남을수있엇다. 요정족 전체의 희생을 통하여..

2화는 여기까지구요.. 

재밋게 읽으셧으면 댓글한번만 남겨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