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엄마 그리고 딸임.. 시작은 무난하게 시작함


남동생이 누나 따라오다 까졌다고 저녁밥 굶기고 멘발에 쫒아냄

몇년 후 여자는 결혼했고 시누이와 시어머니와 함께 쇼핑나와 구두를 선물받음


며느리가 여리여리하다며 고기 한점 더 챙겨주는 시어머니
귀한딸 데리고와서 고생시킬까봐 노심초사한다는 시어머니

엄마가 찾아옴

니 주제에 어떻게 남편을 꼬셨는지 신기하다고 함.

신혼인데 언제 맘바뀔지 모른다며 시댁 재산을 빼돌리자고 하는 엄마


남동생만 챙기는 엄마.

처남 안챙긴다며 징징대는 친정엄마.


매형 지갑을 훕쳐서 돈을 꺼내가는 남동생

딸 남편 불러서 차선물하라고 강요하는 엄마 결국 받아냄

집앞에 차가 있다며 의아해하는 주인공의 아빠

이 사실을 안 주인공은 집으로 와서 남동생을 나무람

엄마가 그걸 보고 오히려 남동생을 감싸줌

열받은 아빠는 결국 집을 나옴. 그래도 엄마를 미워하지말라고 함.

그러던중 둘사이에 아이가생김.


엄마에게 사랑받지 못한 아내에게 자기가 그 사랑을 주겠다고 이벤트하는 남편.

남편이 출장가서 떡갈비 가지고 친정집에 가서 같이 먹자고함.
근데 엄마가 남동생이 고기는 먹고싶으니 퀵으로 보내고 바쁘다고 오지말라고함

너 배 밟아 버리면 어찌될까 라며 윟벼하는 남동생

그걸 본 남편이 처남에게 앞으로 함부로 하지말라고 경고함

산후조리는 자기가 해주고 싶지만 친정이 편할거라고 아쉬워하는 시어머니.

바빠서 출산한 딸을 보러갈수 없다는 엄마.

남편이 엄마 찾아가보라고 해서 찾아갔더니...왠 아기를 돌보고 있음.


알고보니 남동생이 사고치고 아기낳았음.

남동생 여자친구가 나가서 안살면 이혼하겠다고 하자
엄마가 주인공 남편에게 찾아가 집팔고 그돈으로 처남좀 도와달라고함

더이상 못참는 주인공은 엄마에게 찾아가 이제 우린 인연 끊자고 엄포함

고등학교 졸업후에 나쁜애들과 어울리다 낙태한거 알리겠다고 협박함.

결국 남편을 위해서 이혼을 하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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