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387056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755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6/21) 게시물이에요


미국인이 바라본 조선인 | 인스티즈


미국으로 사절단 신분으로 갔던 '박정양'

미국인이 바라본 조선인 | 인스티즈



미국의 대통령응 왕이라고 생각하여

절하는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본 미국인들..


다음은 통역사였던 알렌이 기록했던 이야기

몸에서는 똥 냄새가 풍겼고 선실에서 줄담배를 피워댔다. 

일행의 선실은 씻지 않은 몸 냄새, 똥 냄새, 

오줌 냄새, 조선 음식 냄새, 담배 냄새 등이 어우러져 

무시무시한 냄새가 났다. 

나는 매일 아침 박정양 공사의 방을 찾아 인사를 했지만, 

악취 때문에 오래 머물지 못했다. 

('알렌의 일기’ 1887년 12월26일자)

하와이에 가까워오자 날씨가 몹시 무더워졌다. 

공사 일행의 씻지 않은 몸과 빨지 않은 

옷에서 나는 냄새는 더욱 고약해졌다.

알렌은 부임하는 박정양 일행의 모습을 일기에 

적어 남겼는데 당시의 조선과 미국의 문화적 차이를 알 수 있다. 

일행은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서 난생 처음 

호텔의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었는데, 조종수가 

로프를 잡아당겨 위로 올라가자 지진이 났다고 소리쳤으며 

그 뒤로 한국인들은 계단을 사용했다.

대표 사진
Evil  빛나는 SHINee
지진이 났엌ㅋㅋㅋㅋㅋ
9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엄마, 맥도날드 가요
0:37 l 조회 2
뭔가 웃기는 찻잔
0:36 l 조회 43
기혼들은 왜 시도때도없이 이러는건지 궁금한 달글(아님)
0:26 l 조회 809
친애하는 x 본사람은 공감하는거
0:24 l 조회 819
유전자의 힘
0:13 l 조회 1461
냥이 찾는 아기
0:08 l 조회 1371
충청도 사투리 통역사로 고용된 썰
0:08 l 조회 1415
158cm 남자를 만난 217cm 최홍만의 특별한 하루 ㅋㅋㅋ
12.26 23:50 l 조회 1406
냥이 집사 공감짤1
12.26 23:50 l 조회 544
남편이 나 몰래 매춘업소 방문 했다는 전화가 왔어
12.26 23:47 l 조회 5937
224 웸반야마의 스텝백 딥쓰리 .gif
12.26 23:45 l 조회 240
우리 엄빠가 사랑해서 결혼한 게 아닌 줄 알았거든3
12.26 23:36 l 조회 7554
만날 사람은 어떻게든 만나게 되어있다18
12.26 23:30 l 조회 7242 l 추천 5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1
12.26 22:55 l 조회 1498
힘들때 우는건 삼류입니다
12.26 22:45 l 조회 1175
실망한 점장님
12.26 22:37 l 조회 663
자기 반을 잃어버린 어느 초등학생
12.26 22:29 l 조회 4012
대리기사가 차 긁었습니다
12.26 22:21 l 조회 2590 l 추천 3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대처법
12.26 22:20 l 조회 2124
15만명의 인생을 들여다본 정신과 의사의 결론1
12.26 21:45 l 조회 8545 l 추천 4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