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387201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947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6/21) 게시물이에요


사람이라면 예외없이 자신이 한심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 인스티즈

사람이라면 예외없이 자신이 한심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그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자신이 하는 일이 부끄러워서 숨기는 사람이 많아요


내가 생각해왔던 삶과 너무 달라서 

내가 해왔던 말과 너무 달라서


주변을 의식하고 자괴감에 빠져 힘들어하죠


괜찮아요. 그답답한 마음 저도 잘 알아요

당신이 어떤 과거를 가졌는지


또 앞으로 얼마나 대단한 미래를 살아갈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이 가는 길에 초라함이 없기를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당신의 내일이 오늘보다 나아질 수 있다면

초라함 따윈 기꺼이 감수해내야 합니다.


신준모


어떤하루 



사람이라면 예외없이 자신이 한심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 인스티즈



삶이 얼마나 모순에 가득 찬 것인지. 하지만 또 얼마나 논리적인지.......그 얼마 뒤의 일이었다.


대학원 강의를 마치고 차를 몰아 집으로 돌아오던 날 저녁의 일이었다. 


가로등을 밝힌 강변도로는 퇴근하는 자동차들의 붉은 미등 물결로 가득 차 있었다. 


전날 수업 준비를 하느라 꼬박 밤을 새워 녹초가 된 몸으로 나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기타 음악을 들으며 무심하게, 정말 아무런 생각도 없이 앞차의 꽁무니만 바라보면서


가속페달과 감속페달을 번갈아 밟아대고 있었다. 내 앞에도, 내 옆에도,


내 뒤에도 오직 나와 같은 속도로,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자동차들 뿐이었다.


운전석에 몸을 깊숙이 파묻고 앉아서 그런 자동차들을 바라보는데 갑자기 눈물이 흘러내렸다. 


돌아가는 길은 너무나 멀고도 힘든데 정작 내가 가고자 하는 곳이 정말 거기가 맞는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_ 세계의 끝 여자 친구


사람이라면 예외없이 자신이 한심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 인스티즈


만일 사람이 죽었지만 슬퍼해줄 이가 아무도 없을 때, 


그 죽음을 애도하는 건 무작위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배정됩니다.


가끔 당신이 아무 이유 없이 슬퍼질 때가 있다면 바로 그런 거예요.


_


사람이라면 예외없이 자신이 한심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 인스티즈

싫다면 떠올리지 않으면 그만이잖아.


하지만 왠지 좋아하는 사람보다 


싫어하는 사람을 떠올리게 된다.


왜지?


_ 마스다 미리, 아무래도 싫은 사람


사람이라면 예외없이 자신이 한심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 인스티즈

인간은 결국 혼자라는 사실과, 이 세상은 혼자만 사는 게 아니란 사실을 동시에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모순 같은 말이지만 지금도 나는 그렇게 믿고 있다. 즉,


 어쩌면 인간은 혼자서 세상을 사는게 아니기 때문에, 혼자인 게 아닐까.


_ 박민규, 카스테라


사람이라면 예외없이 자신이 한심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 인스티즈


미래를 바라봐온 십대, 


현실과 싸웠던 이십대라면, 


삼십대는 멈춰서 자기를 바라봐야 할 나이다.


이젠 좀 솔직해져도 괜찮은 나이다.


_ 세계의 끝 여자 친구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한복입고 터미널왔는데 기자님이 사진찍어줌
18:53 l 조회 1701
조선의 마지막 대군,공주
18:16 l 조회 4548
한국의 이상한 주차문화9
18:05 l 조회 9731
잘생긴 남자 품에 안기는 체험해보기🩷
17:59 l 조회 1723
82년생김지영 내용이 제정신이 아닌 이유52
17:49 l 조회 19368 l 추천 2
꾸준히 리뷰 안좋게 달린다는 숙박업체.jpg11
16:58 l 조회 25140 l 추천 2
일론머스크가 인스타그램을 하지않는 이유.JPG5
16:48 l 조회 12731 l 추천 1
왕과사는남자 오타 대참사...jpg1
16:39 l 조회 5863
조선 역사상 최연소 영의정에 오른 인물4
16:12 l 조회 15897
엄마의 왕만두국6
14:46 l 조회 13780 l 추천 2
노래를 못하는데 한양여대 뮤지컬 전공에 입학한 지예은18
12:23 l 조회 26798
자신이 170cm라는 남자들을 모아서 키재본 일본방송.jpg4
11:51 l 조회 7117 l 추천 1
ÐЁАтн ПΘΤЁ_Ⅰ1
11:41 l 조회 605
느낌 다른 민희진 전후 레드벨벳 컨셉.jpg120
11:30 l 조회 66383 l 추천 4
김선태 이전 1대 충주맨이 있었다고 함 ㅋㅋ.jpg7
11:11 l 조회 23600 l 추천 2
나 박물관 가고 리포트 쓰는게 출결 대체과젠데 콩나물 박물관 간거 썼거든8
10:21 l 조회 9956
왕의 제사가 아니라 열일곱 소년의 제사라 여겼기 때문이지 않았을까. 영월은 그런 동네다7
10:13 l 조회 16397 l 추천 6
악! 바게트 개딱딱 버릴거야 하고 버리셨나요...?1
10:09 l 조회 2446
여자들이 키 큰 남자를 좋아하는 이유1
9:35 l 조회 3232 l 추천 1
고양이 색깔별 성격 느낀점6
9:20 l 조회 3541 l 추천 1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