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한테 무언가 끊임없이 말하는 대박이
대박이 : 옹알옹알옹알 ~
하지만 아빠는 처음가는 길 찾아가느라 운전에 집중

아빠가 대답을 안해주자 결국 움을을 터뜨리는 대박이

이동국 : 대박이 왜?? 아빠 운전하고 있어 지금
수아야~ 수아가 대박이좀 달래줘라 ~

대박이를 달래주라는 말에 옆에있는 대박이를 힐끔 쳐다보는 수아

그러더니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수아

수아 : 대박이 가짜로 울어!
대박이 : !

이동국 : 너 가짜 울음이면 울지마 대박이

이동국 말이 끝나자 곧바로 울음 그치고 걸린게 억울한듯 입 삐죽 내미는 대박이

이게 대박이 엄마에 따르면
누나들이 너무 많아서 관심을 자기한테 돌릴려고 하는 행동이라는데
울면 자기한테 관심을 준다는걸 알고 우는연기를 시작했다고.....
우는 연기를 하면 눈물이 하나도 없어서 알긴 쉽다고함 ㅋㅋㅋㅋ
수아도 알아차린거 보면 엄마 앞에서 우는 연기 하다가 엄마한테 많이 걸렸나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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